촉촉한 빗방울로 흙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요즘,
신리농장에 심어놓았던 야채들은
자연의 축복을 듬뿍 마시고 어떻게 자랐을까요? ^^
지난 9월 1일날 아이들이 심었던 배추 모종 모습이에요~
이렇게 작고 여렸던 잎이... 18일이 지난 지금, 어떻게 자랐을까요?
아래 사진은 9월 1일 야채 텃밭에
배추 모종, 브로콜리, 무 씨앗을 심어놓은 모습이에요.
푸른 잎이 거의 보이지 않아요~
이랬던 신리농장 야채텃밭이
18일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요??
바로....이렇게!!!!
따사로운 햇빛과 바람의 숨결,
촉촉한 빗방울 등 자연의 축복을 듬뿍 먹고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야채들아, 기다려~ 우리 곧 만나자!^^
첫댓글 어머나 ~ 곧 만날 생각에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