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salome입니닷^^<br></p><p><br></p><p>느무 오랫만에 인사드려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슴다. 다들 무고하셨는지요?</p><p>흠냐.. 쌓인 얘기가 많았는데 대선 이후 할 말을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p><p>어떤 얘기로 시작해도 맨 끝은 "그라믄 뭐하겠노. 또 소고기 사묵겠지"로 끝날 것 같아서요. 헤헤...</p><p>그래도 우리 멘붕하지 말고 즐겁게 잘 살아보아요. 살아남아 뒤돌아 웃는 것이 바로 인생의 묘미 아니겠슴까? </p><p><br></p><p>습작당에서 습작단으로 전락한 지 꽤 되지만, 그래도 희망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p><p>2013년 계사년은 습작당 결실의 해가 될 거라는 겁니다. 아하핫.</p><p><br></p><p>뭐 저야, 극히 개인적인 동기에서 출발하여 습작당과는 전혀 스타일이 다른 운동책을 냈지만,</p><p>앞으로는 정말 습작당에서 자랑스러워할만한 책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p><p>어떤 책이 먼저 나올 지는 잘 모르겠는데</p><p>우리의 호프 강가딘님의 책이 나올 거구요, 우리 총무님은 우쌤과 공저로 책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짝짝짝~~</p><p>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p><p><br></p><p>어디 그 뿐인가요? </p><p>피부미인 한량님과 습작당 우등생 쵸비, 신내림을 받은 힘진의 책도 곧! 세상으로 나올 겝니다. </p><p>우리 모두 이 분들에게 뽐뿌질을 해보아요~</p><p>시간되시는 분들은 가끔 연락해서 밥도 사주시고, 술도 사주시고 해서 </p><p>안 쓰고는 못 배기도록 합시다. </p><p><br></p><p>우쌤의 소설 '모피아'가 드라마로 방영되는 날 즈음에는 </p><p>아마도 책 3권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헤</p><p>그 때 우리 다 같이 모여서 드라마 시사회도 하고 그동안 못 다한 얘기도 나눠보아요. </p><p><br></p><p>계사년.. 검은 뱀의 해라고 하지요. </p><p>뱀이라고 하면 흰뱀이나 검은뱀이나 다 딱 질색이긴 하지만 나름 좋은 의미도 있다고 하더군요. </p><p>지난 5년도 버텼는데 우리가 뭔들 못하겠어요. 움하~</p><p><br></p><p>그러니, 모두들 힘 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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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렇게 공표를 하심.. 정말 안 쓰고는 못 배기겠네요. -_-; 어떻게 도망도 못가고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네.. 앞으로 5년 잘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 회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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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아 독후감 올려주세요~ 하핫.
또 한권 쓰시나요? 새해 복 받으셔요
하하~ 저에게 물어보신? 흠냐... 푸른바다님의 책이 먼저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무슨 책들일지 기대되요!
저도 매우 궁금해요~ㅎㅎ
피부미인이라니....어디선가 읽은 표현이 생각나요. '피부만 좋다.' 암튼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들의 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부도 좋다는 거죠. 비결은 혹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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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나라는 무조건 다 방학이 긴 줄 알았어요.. 크리스마스 휴가는 길면서 왜 겨울방학은 짧을까요? @.@
암튼, 책 무쟈게 기다리고 있어요~
출간의 물꼬도 트였는데 '당'으로 다시 승격되야 하는거 아닌가염?
'단'은 쪼까 간지가 안나서;;;;
우리 맘대로 그렇게 불러볼까~앙?
ㅠㅠ 읽다 헉 했어요. 부담...여튼 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늦었지만(글은 거의 작성된지 몇 분 후에 봤지만 -_-) 책 내신 분 내실 분들 인세로 3대가 풍족해지시길 기원하며
소고기 사무글 때 전화 주십사~
정말 다시 한 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장동무 책 다들 한권씩 사서 앞으로 5년 버틸 체력들 기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