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정봉주 변호비용]모두 마감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까밀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재판

그리고 일천만원이란 만만치 않은 금액의 변호비용 발생

준비부터 이해를 구하기까지 죄송한 마음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진행을 하였고, 불안했던 걱정과 달리

많은 회원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셨고 정성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답글로, 쪽지로, 문자로, 전화로, 집회후 술자리에서..

운영진으로서 역량부족을 느끼던 나날이었습니다.

부지런하지도 못하고, 꼼꼼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이 드는 지금입니다.

가끔 정신적으로 힘들때 이곳에 들어와 답글들을 보며 위안삼곤 했었습니다.

"미권스 네버 다이..!"

정봉주, 그리고 미권스가 미권스 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가슴속에 품은 감정을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모를 정도얘요

-2014년 1월17일 오전 6시 까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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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토요일까지 모금합니다.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드립니다

'또 기소'...이수호 전 교육감 후보에게 편지 쓴게 죄?
 
지방교육자치법(선거법) 위반 혐의로 또 기소되었던 정봉주.
수감 중 이수호 전 서울교육감 후보에게 격려 편지를 써준 것이 문제라는데, 이를 공표한 이수호 선거 캠프의 관계자들과 한국일보 기자는 조사 뒤 아무 혐의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편지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믿고 편지를 쓴 정봉주만 기소한 것입니다. 오직 정봉주만 선별적으로 기소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의아해 했었습니다. 그의 족쇄를 채우려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심은 비정상적인 일인지요?
 
출소 후 그의 포부와 열망은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어 최근까지,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시간의 제약을 받아야만 했으며 물리적,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해야만 했고, 아울러 기대했던 항소심에서도 벌금200만원을 선고받고 현재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수감시절. 그 좁은 한 평 남짓한 감옥에서 미권스에 대한 그리움, 또한 그토록 열망하고 기다려왔던 2013년의 희망은, 지금의 모습이었을까요?
 
지난 6월 미권스 가족 여러분들께서 십시일반 모금해주셨던 변호비를 제외하고도, 선고받은 벌금200만원과 이후의 공판에서 누적된 무거운 금액의 변호비용 부담은,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미래를 설계할 그에게, 허무와 공허감을 주진 않을지, 2014년을 시련으로 시작해야 할지, 그 어느때 보다 회원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정봉주를 정봉주답게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가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필드 위에서 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우리의 꿈과 희망에 투자해주세요...!
 
구형된 벌금과 청구된 천여만원의 변호비용에서, 교육시민운동측에서 넉넉치 않은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삼백여만원의 지원금을 보내주셨지만, 약 천만원정도 더 모금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날개 꺽인 사람 괴롭히느냐"던 그의 말.

미권스가 날개가 되어 응원합니다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많은 참여와 격려 그리고 함께 해주시길 호소드립니다.

모금계좌 100-20-191717 황영욱 sc제일은행

목표액 : 10,000,000\(일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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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액 현황(2014년 1월16일 23시01분 기준)

1.총 목표액 : 10,000,000\

2.총 모금액 : 10,300.000\

3.변호비 선입금 & 벌금 : 3,000,000\ + 2,000,000\ / 총 5,000,000\ 

4.잔액 : 5,300,000\

5.총 목표액 마감 후 잔액 : 300,000\(운영비로 충당하겠습니다)

[적매화]

힘내세요!! 믿을수 있는 분들이 몇분 없네요

[형이상학]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