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ㅎㅎㅎ 맞습니다~우리도 60년대 초, 중반 중학시절까지 산으로 송충이 잡으로 학교 단체로 많이 갔지요~도시락싸서 들고 왜그리 몇일 전부터 가고 싶으서 기다려졌는지~제2의 소풍날이었지요~지금은 병충해방지 방역 정책을 펴고 있으니 송충이도 자취를 감춰졌지요~대나무 우산 꺽어서 집게 만들어 가지고~범일동과 범천동 일대산은 우리학교에서 나갔지요~ 초등4년때 송충이 잡으로 갔다가 산정상에서 소나기를 만나 도시락도 못까먹고 전교생이 뒤어 내려온 기억도 있습니다~그때 그험한 산정상에서 급하게 뛰어 내려 왔어도 다친학생이 하나도 없었지요~ㅎㅎㅎ초등때 큰 기억으로 남는 일입니다..
첫댓글 ㅎㅎㅎ 맞습니다~우리도 60년대 초, 중반 중학시절까지 산으로 송충이 잡으로 학교 단체로 많이 갔지요~도시락싸서 들고 왜그리 몇일 전부터 가고 싶으서 기다려졌는지~제2의 소풍날이었지요~지금은 병충해방지 방역 정책을 펴고 있으니 송충이도 자취를 감춰졌지요~대나무 우산 꺽어서 집게 만들어 가지고~범일동과 범천동 일대산은 우리학교에서 나갔지요~
초등4년때 송충이 잡으로 갔다가 산정상에서 소나기를 만나 도시락도 못까먹고 전교생이 뒤어 내려온 기억도 있습니다~그때 그험한 산정상에서 급하게 뛰어 내려 왔어도 다친학생이 하나도 없었지요~ㅎㅎㅎ초등때 큰 기억으로 남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