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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알림터 스크랩 다회 제13회 대한민국다향축전-한.중우호 교류 다례발표시간 가져!
도원아트존 추천 0 조회 107 12.10.09 17: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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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다향축전-한.중우호 교류 다례발표시간 가져!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제13회 대한민국다향축전이 10월 6일 창원시 문화동 만날 공원과 사보이호텔 등지에서 산동성 제녕시 광서장족자치구 광서일보 총편집장 김 의 (金 毅)씨를 단장으로 중국방문단(5명)과 더불어 전국 차 문화 관련인의 참여 속에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이날 제13회 대한민국다향축전-한.중우호 교류시간을 가진 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5일 오후5시 창원을 방문 인 사회를 갖고 6일 오전9시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전10시 헌 다례 및 개회식에 전국어린이차예절경연대회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전국들차경연대회.가 만날 제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7080공연.과 오후에는 한.중 다화퍼포먼스 한.중 우호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7일 중국초청단들은 차의 고장인 하동을 방문하여 녹차체험 차 문화 소개와 체험 에이어 쌍계사 사찰문화체험을 가졌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윤지순 전)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한.중 우호 교류시간을 가진 자리에 서울대 출신인 서 윤진 연 주학 박사의 피아노 연주와 진효근 .이흥범 도의원의 색소폰연주 그리고 나르미무용단 홍명옥 단 장외5명의 부채춤공연이 있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또 이자리에 규방다례 한국차문화연합회 대구녹지원차회 류경국 외4명이 다례를 선보였으며 중국 보이차 다례 중국냉향서원 엽경장 원장이 다례를 선보였다.규방다례는 부녀자가 거처하는 방이다.그리고 다례는 명절이나 '조상의생일'또는 음력으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달들의 낮에 간단하게 지내는 제사로 설명하고 있는 차례와 같은 말이다.이는 곳 부녀자들이 방에서 차를 다루는 법과 재반 다반사를 의미하는 말이다.규방다례 시연회는 한국차문화연합회 대구녹지원차회 류경국.김춘도.백운범.전효진.김연정씨가 진수를 보였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보이차다례는 푸얼차라고 부르는 보이 차는 운남성의 차사 장인 보이현 주변에서 생산되는 차를 말한다.당송 시기의 음가를 밝혀놓은 광운 성계와 원난 소수민족들의 언어연구에 기초해보면 보이 의 본래 음가는'푸얼'이 아닌 푸레였으며 푸레가 곳 차였다는 연구가 있다.퓨는 떡을 가르키고 레'는 그냥 차를 가르킨다는 것이다.지금도 떡처럼 생긴 동그란 보이원차 를 보이떡차라고 부른다.요컨데 보이라는 지명은 푸레라는 물건으로 인해 생긴 이름일 것 같다. 오늘날 보이차다례 시연은 과거부터 전해내려 오는 다례를 현지에서차를 공부하며 대를 이어 중구 최대의 서원을 운영하고 있는 엽경장 냉향서원 원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직접 시연을 하는데 크나큰 의미가 있었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서 윤진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는데 서 씨는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4년 내내 선재장학금으로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전년간 학비면 재 및 Mary D.Bold 장학금으로 연 주학 석.박사 확위를 받았다. 첫 데뷔 독주회를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가?었다.귀국후 독주회를 성산아트홀에서 가졌으며 그 동안 독일베들린landesmusikakademie.이태리casa Bertalero 미국Steinway Gallery.summit at Westlake hills recital hall. Westminster Manor Recitalhall.서울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서울대 동문음악회.슈만의 피아노세계 피아니스트 페스티발 일본violinist미즈노 사치카 교수와 듀오음악회를 가졌다. 현제 경희대.인제대.창원대대학원 외래교수이며 동아대.부산대.세종대.영남대.울산대.외래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한편 제13회 대한민국다향축전-한.중우호 교류시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중국10대서화가로 존경 받는 임지원 선생이 광시 성 계림에 설립한 서원으로서 옥.서화 조각등 10여개의 전시관을 가지고 있는 중국 최대의 서원이다 이번 방문한 엽경장은 냉향서원 설립자의 친자이다.부친이 직접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에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다향축전을축하한다며 고성배 회장에게 선물을 보내어 왔다.중국최대 관광지인 계림를 을 배경으로 그린 산수화가 길이가 자그마치 14M이다.엽경장 부친은 정성을 드려 그린 그림을 선물로 보내어와 눈낄을 끌었다.

▲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산동성 제녕시는 중국국책사업인 공자세계화의 중심인 국립연구원으로서 국제공자문화제때 세계적 석학을 초청 세계유학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산둥 성 제녕시 곡부에 있다. 이뿐아니다 공자의 고향 곡부시 맹자의 고향 추성시등을 관장하는 인구 840만명.5000년 고도로서 동양 5승인 공자.맹자.중자.안자.자사자를 배출한 지역이다.특히 공자로 인하여 중국의 정신적 고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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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 각국의 자연환경과 정서적 토대위에 진화 발전되어 왔듯 본 ‘대한민국다향축전‘역시 지난 12년의 세월 속에 많은 변화를 가져 왔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예절정신이 더욱 고양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웰빙건강 식단개발과 더불어 차문화인모두가 즐기는 한마당 잔치로 발전해왔다.
▲ ?시사코리아뉴스/편집국
지금 우리는 한류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가는 가운데 차문화 산업도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다향축전’은 이제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다가오는 ‘2013년 “곡부국제공자문화제”가 개최 예정에는 세계인들 앞에서 한국의 차문화와 청소년교류 연이어 10월에 추진할 ’제14회대한민국다향축전‘에는 공자유물 한국 초청 전을 계획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http://www.sisakoreanews.kr/sub_read.html?uid=1811§ion=sc9§ion2=기사원본바로가기
기사입력시간 : 2012년 10월08일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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