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공고만 벌써 세번째 올라옵니다.
집주인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그동안 오셨던 분들이
적응이 어려웠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외남면 소상리 94번지는
필지가 천평 정도 됩니다.
안쪽에 큰 이층집이 자리잡고 있고,
농지로 활용가능한 터는
800평 정도 되어 보입니다.
부모님의 묘지를 일번에 두번
벌초해주는 대가로
싸게 임대해준다고 합니다.
보증금 300만원과
월세 1년치 360만원을
한번에 받고자합니다.
660만원이 되겠네요.
감나무밭도 만평이 넘는다고 하는데
면적은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합니다.
감나무밭도 600만원 주고 임대를 놓는데,
원래는 집 들어오는 사람 주려고 했는데
올해는 다른 사람 줬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살고 계신 분이 있는데
그분은 나가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집주인분의 말씀이 너무 장황하여
저는 잘 못알아들었습니다.
집주인분은 들어온 사람이 동네에서
화목하게 지내지 못하고 그러면
내보낸다고 합니다.
이집에 들어오시면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을 통해
4인 가족의 경우 월 25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자부담은 연 60만원이 되겠네요.
들어오시면 귀농귀촌인 주민초청행사 지원을 받아 마을에 집들이 행사도 하시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집주인 전화번호 010-2873-37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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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 소상리 94번지 땅 1000평에 2층집 임대합니다. 보증금 300에 월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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