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을 가보니 건물은 낡아서 수리를 하기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임대료도 많이 받으시려고 하시고요. (보증금 200에 월 15만원)
철거 후 집터로 생각하신다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집터는 두 필지입니다.
279-16번지(227평방미터, 69평, 네모반듯, 슬레이트 구옥 철거 비용 발생)
279-8(238평방미터, 72평, 길쭉하여 건물 짓기가 애매함, 나대지)
매매한다면 두필지 한번에 하고, 평당 30만원 정도 받으려고 하십니다.
4500만원 정도로 시내에서 가까운 집터를 매입한다면 괜찮은 듯 합니다.
서곡동은 시내(하나로마트, 상주기차역)에서 가깝고, 전원주택이나 곶감 농가가 많은 동네입니다.
소유주 김숙희 010-2654-5251
첫댓글 교회와 전원주택들이 인접하여 있어 종교가 기독교인 분이 전원생활하기에는 적당해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수고했어요.
들어가 살려고 하면 꽤나 신경이 쓰일듯 하군요, 토조벽에다 낡고 구식 시골형이라...
사진으로 봐서는 헐고 새로 짓는편이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