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농업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의 현실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거 같습니다.
정책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삶에 피부로 와 닿기까지는 여러가지 과정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겠지요
한편으론 정책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대안을 찾는' 과정이 어느때 보다 필요해지는 때가 아닌가 싶네요.
하여 그리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주민이 함께 '모이고', '배우고','즐기며' 해결 해보는 과정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 찾아가는 공동체학교' 입니다.
귀농인과 지역주민이 살아가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워크샵(공동실천활동)을 지원합니다.
주민이 힘겨워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공동체학교를 통해 함께 '지역에 사는 즐거움'과 '희망'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서식] 2017 창안_공동체학교 신청서.hwp
첫댓글 내일 설명회 시간이 초청강사 등 사정으로 10시로 조금 앞당겨졌습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라며(양해^^)... 내일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