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쓰면 쓸수록 오묘한 비법이 발견됩니다.
마치 어느 순간 우주의 이치를 깨닫는 것처럼~
어느 날 언어의 조탁능력이 향상되어 있는 놀라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문장을 세련되게, 언어를 매끄럽게 다듬어내는 역량을 기대코자 할 때,
많이 써보는 일이 최고입니다.(많이 읽고, 많이 쓰고, 깊이 생각하는 태도)
즉 글쓰기 능력은 노력이나 시간과 비례해 발전해갑니다.
이 평범한 진리가 언어의 연금술사로 이끌어줍니다.
10,000 시간의 법칙을 늘 기억하면서요.^ ^
-스승 동촌, 2017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첫댓글 겨울새 5집 원고 뒤적거리다, 여기 들어와서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