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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좋은글 부치지 못할 편지를...
코스모스.. 추천 1 조회 119,174 13.01.08 23:2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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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9 00:41

    첫댓글 어쩜 이렇게비슷한맘 소녀같은맘 코스모스님 항상좋은 글 마음에
    확와닫습니다.잘보고 갑니다
    포근한 밤 되시길^^

  • 작성자 13.01.09 00:47

    나이는 세월과 함께 늘어만 가는데
    마음은 세월을 거슬러 점점더
    감성은 깊어만 가네요...
    늦은 밤 님들을 댓글을 읽어보며
    따듯한 사랑을 느낍니다.
    중년의 지금 이지만 더 나이를 먹어도
    지금 이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3.01.09 01:18

    내용이 가슴이 살짝애리네요 이런사랑은 하고싶지가않네요 ...역시 사랑은 함께나눌때 더 빛이 나는것같아요
    울님들 모두 모두 이쁜 사랑나누세요...
    바다가조은이 두손 꼬~~오옥 잡고 빌어드릴께요 ㅎ^^코스모스님 글 잘읽고 갑니다 이쁜돼지꿈꾸세요~^♥^

  • 작성자 13.01.09 19:14

    아픈 사랑도 사랑이지만...
    그런 사랑 너무 아파서...
    저도 그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요...
    행복한 밤 되세요^^

  • 13.01.09 01:32

    코스모스님
    저역시 나이가 들어가도
    감수성과 소녀 같은 마음은
    변하지가 않네요
    남들이 보면 철이 없다고들 하지만ㅋㅋ
    부치지 못할 편지....
    저도 영원히 못부칠 편지를
    가지고 있네요
    웃다가 울다가 나이가 드니
    어린아이 같이 변하는 내모습
    우짤까애 ....
    시간이 되시면 부산에 놀려 오세요
    저이번주 일요일에 대서양으로
    떠나요
    제가 쪽지 보내도 되는지....
    시간이 걸리지만 혹제가 안보이
    더라도 걱정 마세요
    인터넷과 와이파이가 잘안되는
    곳이라서 자주 향기방 올께요
    내일 부터 준비할것이 많아서
    몸은 괜찮으세요
    걱정 하였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 작성자 13.01.09 19:17

    눈물이 나올땐 펑펑 울기도 하고...
    이런 모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철없어
    보일지 몰라도...
    그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은건
    왜인지...
    시온님 댓글 너무 기다려질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요?
    조심해서 무사히 다녀오시길...

  • 13.01.09 08:10

    이런 맘 넘 앓이고 앓입니다.
    너무 사랑한 까닭일꺼라.

  • 작성자 13.01.09 19:19

    아픈사랑은 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래도 부치지 못하고 가슴에 간직한
    사랑은 너무 아름답단 생각이 듭니다.
    너무도 소중해 아주 가끔씩 꺼내보는 그런...
    모두가 추억이 되겠지요...

  • 13.01.09 08:58

    그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될께요.
    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3.01.09 19:21

    생각속의 누군가???
    한번씩 꺼내보며 추억하는
    그런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산다는건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 13.01.09 09:26

    저두 가슴한켠에 부치지못한 편지가 한 뭉큼 잇답니다~~
    받아 보구 더 아파할까봐 못 부치겟더라고요~~
    그맘을 더 잘 알기에~~
    배려해줄때 상대방 맘을 쫌 더 헤아려주길 바라는데...
    잘모르고 떠나버린후에 후회하더라고요~그땐 이미 늦어버리는데~~바보!!
    한번더 헤아려보세욧~~옆에잇을때...

  • 작성자 13.01.09 18:25

    http://durl.me/9ur5a

  • 13.01.09 10:53

    다 사연이 많으십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변 진섭의 노래처럼 사랑이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1.09 19:22

    사연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조금만 아픈사연들이기를 소망합니다.
    변진섭 노래 학창시절 많이 좋아했었는데...
    언제 들어도 좋은것 같아요...

  • 13.01.09 11:36

    살다보면 때때로 불현듯 지나간 사람에 대한 미안함과 아쉼이 있을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제차를 타게 된 사람들이 질문하곤 했는데,,
    "변진섭을 좋아하세요?"

    아뇨, 노랫말이 좋아서,,

  • 작성자 13.01.09 19:23

    변진섭을 좋아하시는군요?
    재 차를 타본 지인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길래 노래들이
    그렇게 애절하냐구....
    사연이 잇다기 보단 가사가 아름다운 곡들을
    많이 듣는답니다...

  • 13.01.09 11:58

    예전에는 손편지 많이 썼는데~아련한 추억을 생각나네요.즐건하루되세요~

  • 작성자 13.01.09 19:25

    손편지를 주고 받던 아름다운 시절...
    너무도 먼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
    지금은 메일로 주고 받는 세상이지만
    저는 작은 메모라도 적어서 건내는것을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손편지를 한번 써봐야 겟어요.
    추억들을 떠올리며....

  • 13.01.09 13:20

    제가 일주일 동안 심하게 아팠습니다.
    이런 제 마음의 편지를 부칠 용기가 없어서..
    읽으니 확실해 집니다.
    아 !! 제 마음이 여기 이렇게 멋진 글로 쓰여 있었네요..

  • 작성자 13.01.09 18:48

    http://durl.me/893vv

  • 13.01.09 13:24

    소녀로 돌아가는느낌~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낀다는것 이룰수없는 사랑이지만 마음속에 담아 환상속에서나마
    만나보는 행복한 사랑 참그립습니다.!!!
    행복한 하루네요~^^

  • 작성자 13.01.09 19:27

    하루쯤 소녀로 돌아가
    철없는 모습으로 나만을 생각하며
    추억의 시간들을 재연해 보고 싶은 날도
    있답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가끔 혼자 떠나는 여행 너무도 좋더라구요...

  • 13.01.09 14:20

    그리운 그댈생각하면 가슴저며옵니다.ㅜ

  • 작성자 13.01.09 19:32

    생각속에 그리운이가 존재한다는것...
    너무도 행복한 일입니다.
    기억하는것 만으로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런 그리움...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가기엔 너무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며 살렵니다.

  • 13.01.09 20:31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래요
    좋았던일만 기억하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13.01.09 22:13

    노래 제목에도 잇더군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하지만,, 아파도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 않네요...
    아픈 추억도 추억이니까...
    우리님께서는 아픈 사랑 하지 않기를
    바래요,,,

  • 13.01.10 15:33

    피해갈수 있는 사랑임을 안다면..누가 시작하겠어요??
    앓이고 아프지만..시간의 힘을 빌어 이겨내는 것 밖엔...없는것 같아요..
    시작이 있으면..끝이 있다는걸 잊고 사니...문제죠~
    요즘은 그런다면서요~
    "사랑이 변하니??"라고 물으면
    "사랑은 움직이고 변하는 거라고!!같이 즐겼으니 슬퍼도 억울해하지도
    말란데요~ㅠㅠ
    감정들이 .서서히 더 말라가는 듯해 ..더 슬프답니다~

  • 13.01.21 20:59

    잊으려해도불쑥불쑥생각나는건 왜일까요? 무언가 할얘기가 많을거같은데....다시상처가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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