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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 좋은글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
샤론의 향기 추천 1 조회 36,950 15.09.30 09: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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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30 09:32

    첫댓글 참 당연한 이치인데도 실천이 잘 안되는 이유가 뭔지?

  • 작성자 15.09.30 14:51

    물질만능 시대라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되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그러나
    낙엽이 져야 나무가 크듯
    우리도 내어주고 내려놓는 연습을 배워야 하겠지요.

    댓글로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9.30 10:38

    구월 마지막날 의미있는 글 주심에
    돌아보며 다시금 새깁니다
    욕심내지 않으며 작은것에 감사해 하며 살도록노력하겠습니다
    귀한글 주심에 고맙습니다
    구월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시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5.09.30 14:55

    마음이 고으신 향기님의 댓글을 대하며
    다짐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군요.

    언제나 마지막은 아쉬우면서도
    새날을 맞이하려는 기대감도 있지요.
    시월엔 더욱 보람있는 삶이 되시길요...

  • 15.09.30 11:20

    누구나
    이세상을 떠날 때는
    빈손인 것을요
    내려 놓지 못하는
    마음때문에
    고생이랍니다

    갈때는 닦아 놓은
    아름다운 사랑만 가지고
    가면 좋겠어요

    좋은글을
    마음에 담습니다

    사론의 향기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잘 지내셨지요

    10월도
    즐겁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9.30 15:06


    추석 전날 96세된 잘 아는 할머니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베풀며 그림과 시를 쓰시던
    할머니의 장례식 순서지에
    84세 때 붓글씨로 손수 쓰신 시가
    삽입되어 있었습니다,

    교수의 부인으로 예술가로 사신
    할머니의 인생이 얼마나 값져 보이든지...
    생전에 베품을 받으셨던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셔서
    천국환송 예배를 하는 장례예배를 보면서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

    이 세상 떠나는 날 나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 사람에게 비춰질까???

    알렉산더대왕의 교훈을 보면서
    내려놓고 더 내려놓기
    연습을 해야 할까 봅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 15.09.30 11:30

    이글을 읽는순간 왜 삼성 이건희회장이 생각날까?
    그분도 죽을땐 빈손이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구만 .....

    스티커
  • 작성자 15.09.30 15:10


    그러게요...
    평생 삼성의 앞날만 걱정하다가
    지고도 못갈 명예와 재물을 일찍부터 나눴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모두에게 들게 하나 봅니다.

    교훈을 우리가 배워야 겠지요

  • 15.09.30 11:56

    안녕~~샤론 ㅎ

    알렉산더대왕
    그런건 난 모르갰고

    명절은 어떻게보내시는지
    궁금해요 ㅋ ㅋ

  • 작성자 15.09.30 15:20


    하이~~ 쌩쥐 삼촌!!
    오랫만이유~

    알렉산더 교훈을 멀리 하시다
    쥐덫에 걸리면 어쩌누....?

    추석명절은 이곳에서는 해당이 안되요.
    평일이라면 당연히 출근을 해야 하는데
    주일날이라 다행히 쉬었지만
    떡집에서 떡 사다가 내가 모시는 노인 어른들께
    나눠드렸다우~~ 잘 했쪄? ...ㅎ

    추석날 저녁은 슈퍼문이 레드 문으로 변했다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안 보이고 이곳에서는 두어시간동안
    바뀌었다는데 나는 영화관 안에서 관람하느라
    쥐구멍 안처럼 캄캄한 곳에서
    못 보았어요.

    시월엔 더욱 멋진날 되세요.

  • 15.09.30 15:41

    @샤론의 향기 움 마~
    ㅍ ㅎ ㅎ ㅎ ㅎ
    그렇구낭~~~^^
    그래두 어르신 공경하는
    피는못속여 ㅋ ㅋ
    때 ~Q

  • 15.09.30 12:04

    사람들은 살아있는 순간에는
    그 어떤 욕심도 버릴수가
    없겠죠....

    그 누구도 그럴수가 없죠
    사람인 이상요....

    지금 이 순간 가진것을 모두
    버리고 처음으로 돌아가라
    한다면.....
    아마 아무도 선듯 그럴수없죠

    우린 인간이고 욕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요....

    욕심을 가진다는것....
    나쁜건 아니죠

    단지 남에게 조금이라도 덜
    피해를 주고 상부 상조 할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것조차 내 자신 스스로도
    잘 되지 않으니....

    누구를 탓 하겠읍니까...ㅎㅎ

  • 작성자 15.09.30 15:26


    부자 청년에게 예수님이 가진 소유를 다 팔아
    나눠주고 난 뒤에 나를 따르라 하시니
    청년이 가진 것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갔다고
    성경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채우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의 한계인가 봅니다.

    베푸는 기쁨도
    채우는 것 못잖게 기쁘다는 걸
    깨닫기는 실천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지요.

    시월의 나무에서 배워야 할까 봅니다.
    희생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 15.09.30 19:22

    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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