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필 8월호] 수필 DJ -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는 의사 수필가"

[정찬경]

[한국수필 8월호] 수필 DJ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는 의사 수필가"

김애양 수필선「유토피아로의 초대」에서

[정찬경]

한국수필 8월호의 <수필 DJ> 라는 꼭지에 실린 글입니다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박관석]

나는 너를 알고 있다. 공감해 주고 토닥여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살만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환자뿐아니라 수필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누군가 내 글을 읽어주고 격하거나 또는 조용하거나, 반응을 해주는 독자를 만나면 더욱 힘이나고 글을 쓰고 싶게도 하고. 김애양회장님처럼 수필을 사랑하시고, 그에 걸맞게 많은 수작들을 배출하신 분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것이며, 그에 못지않게 그분의 글에 영감을 받고 훌륭한 서평을 쓰신 정찬경이사님 또한 몇 안되는 분일겁니다. 두 분을 알고 글을 통해 그 진솔한 마음을 만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 카페글을 읽고 있는 저는 지금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찬경]

감사합니다 박이사님
무더위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전경홍]

김애양 회장님의 수필에서 환자들의 고통을 자신의 아픔처럼 고통을 아해하면서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또 위로자로서 진정한 위로자로서 의사로서의 삶이 글이 진솔함에 격려의 박수를 또 정찬경이사의 수필을 잘 분석한 DJ의 역활도 명 DJ에게도 찬사를 보냄니다 전경호이도 한국수필을 읽으면서 소감을,,,,,,

[전경홍]

폭염에 홍에 ㅇ이녹았나봐요 실수.

[정찬경]

감사합니다
고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