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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잠 BloodTypeH2O
 
 
 
카페 게시글
○Saint Yuna 스크랩 소치스캔들에 대한 김연아 美위인전 작가의 분노
아리잠(박미정) 추천 0 조회 62 14.06.01 16: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연아 영어 위인전 "Yuna Kim: Ice Queen" 작가 크리스틴 지드룸스 트윗 (Click):

                  

Great time today. Enjoyed meeting everyone. Sold out of Matt Kemp & Yuna Kim biographies. Nearly sold out Princess Dessabelle!

              

오늘 LA타임스 북페스티벌에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어요.

Matt Kemp와 김연아 위인전이 완판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ChristineWriter/status/455196678488735745  

     

** 관련 국내 기사:

                

“북미서도 인기 여전하네~”… 김연아 전기, LA북페스티벌서 완판

 

출처: 쿠키뉴스 Click  

                 

          

북미에서 출간된 '김연아: 얼음여왕(Yuna Kim: Ice Queen)'이란 제목의 전기가 완판됐다.
      
'김연아: 얼음여왕'을 집필한 크리스틴 지드룸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LA타임즈 북 페스티벌은 환상적이었다”며 “김연아와 맷 캠프 전기가 완판됐다"고 전했다.

매년 LA지역에서 열리는 LA타임스 북 페스티벌(Los Angeles Times Festival of Books)은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캠퍼스를 가득 매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는 유명 축제다. 이 곳에서 작가들은 각자 부스를 통해 자신의 책들을 소개하고 팔기도 한다.
           
지드룸스는 2011년 4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아: 얼음여왕'을 집필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 책은 발간되자마자 미국의 아마존닷컴 스포츠위인전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한국에는 같은 해 6월 '연아처럼 당당하게 세계를 향해'란 제목으로 번역돼 출간됐다. 책은 김연아의 탄생부터 피겨여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지드룸스는 2010년 'Cutters Don’t Cry'라는 소설로 문빔 아동도서상 청소년 소설부문상을 수상했다. 이후 캐나다 피겨선수 조애니 로셰트를 시작으로 LA 다저스 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 등 스포츠 선수들의 전기를 썼다.

      

           

참고 >>  

          

LA 북페스티벌에서 김연아 선수의 영어위인전이 완판된 것을 계기로,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판정 스캔들 당시 지드룸스 작가의 반응 다시 보기:

(출처: 지드룸스 작가 트위터)

 

# 쇼트 프로그램 당시: 

              

- (쇼트 프로그램 클린 연기 후) 이게 바로 김연아가 여왕인 이유죠.

- (솥 점수 발표 후)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터무니없지만,

소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황을 고려하면 예상밖의 일도 전혀 아니죠.

우리의 스포츠(피겨)에 말도 안 되는 장난질입니다.

- 소트니코바도 잘했어요. 코스트너는 더 잘했고요.

제가 꼽은 (쇼트 프로그램) 톱3는 김연아 > 코스트너 >

(그리고 큰 점수차로) 소트니코바입니다. 러시안인플레이션에 동의해요.

- 연아는 그저 최고 ♡

          

# 프리 스케이팅 당시:  

             

- (프리 스케이팅 클린 후) 그녀가 우승하도록 절대 놔두지 않을 무례하고 적대적인 관중과 심판들 앞에서

스케이트를 클린한 것에 대해 김연아에게 축하를.

- 저는 연아가 패해서 화가 난 게 아닙니다. 그녀가 얼음에 오르기도 전에 이미

그녀에게 우승 가능성이 없었다는 것에 저는 몹시 화가 납니다. 그게 저를 정말로 화나게 해요.

- 그래요, 연아의 스케이트를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봤어요...

(하지만 그건) 제가 (연아가 실수할까 봐) 걱정해서가 아니라,

홈선수 띄우기 승부조작이 있다는 걸 제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우승은 거의 옥사나 바이울의 1994년 우승만큼이나 부당합니다...거의.

     

                 

빌 플라스케 (LA타임스 기자, 스포츠 칼럼니스트): 여왕 김연아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고, 거의 완벽했습니다.

소트니코바보다 더 잘했죠...만약 5분 뒤쯤에 그녀가 올림픽 챔피언이 아닌 것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대형 스캔들이 될 겁니다.

 

지드룸스 작가: 하지만 스캔들이 될까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저는 왠지 회의적이에요.

스콧 해밀튼이 오늘밤 너무 외교적인 태도로 나올까 봐 걱정됩니다.

              

빌 플라스케: 어젯밤의 아이스하키 패배 후에 러시아인들에게는 챔피언이 필요했고,

그들은 챔피언을 얻었습니다...한국을 희생시켜서...

어떻게 리더(김연아)가 완벽한 스케이트를 타고도 질 수 있는 거죠?

                

지드룸스: 당신은 지금 그 트윗을 상표등록해서, 그 문구를 가지고 셔츠를 만든 뒤

평창 올림픽까지 앞으로 4년 동안 그 셔츠를 입고 다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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