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영어 위인전 "Yuna Kim: Ice Queen" 작가 크리스틴 지드룸스 트윗 (Click):
Great time
오늘 LA타임스 북페스티벌에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어요. Matt Kemp와 김연아 위인전이 완판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ChristineWriter/status/455196678488735745
** 관련 국내 기사:
“북미서도 인기 여전하네~”… 김연아 전기, LA북페스티벌서 완판
출처: 쿠키뉴스 Click
북미에서 출간된 '김연아: 얼음여왕(Yuna Kim: Ice Queen)'이란 제목의 전기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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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페스티벌에서 김연아 선수의 영어위인전이 완판된 것을 계기로,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판정 스캔들 당시 지드룸스 작가의 반응 다시 보기: (출처: 지드룸스 작가 트위터)
# 쇼트 프로그램 당시:
- (쇼트 프로그램 클린 연기 후) 이게 바로 김연아가 여왕인 이유죠. - (솥 점수 발표 후)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터무니없지만, 소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상황을 고려하면 예상밖의 일도 전혀 아니죠. 우리의 스포츠(피겨)에 말도 안 되는 장난질입니다. - 소트니코바도 잘했어요. 코스트너는 더 잘했고요. 제가 꼽은 (쇼트 프로그램) 톱3는 김연아 > 코스트너 > (그리고 큰 점수차로) 소트니코바입니다. 러시안인플레이션에 동의해요. - 연아는 그저 최고 ♡
# 프리 스케이팅 당시:
- (프리 스케이팅 클린 후) 그녀가 우승하도록 절대 놔두지 않을 무례하고 적대적인 관중과 심판들 앞에서 스케이트를 클린한 것에 대해 김연아에게 축하를. - 저는 연아가 패해서 화가 난 게 아닙니다. 그녀가 얼음에 오르기도 전에 이미 그녀에게 우승 가능성이 없었다는 것에 저는 몹시 화가 납니다. 그게 저를 정말로 화나게 해요. - 그래요, 연아의 스케이트를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봤어요... (하지만 그건) 제가 (연아가 실수할까 봐) 걱정해서가 아니라, 홈선수 띄우기 승부조작이 있다는 걸 제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우승은 거의 옥사나 바이울의 1994년 우승만큼이나 부당합니다...거의.
빌 플라스케 (LA타임스 기자, 스포츠 칼럼니스트): 여왕 김연아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고, 거의 완벽했습니다. 소트니코바보다 더 잘했죠...만약 5분 뒤쯤에 그녀가 올림픽 챔피언이 아닌 것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대형 스캔들이 될 겁니다.
지드룸스 작가: 하지만 스캔들이 될까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저는 왠지 회의적이에요. 스콧 해밀튼이 오늘밤 너무 외교적인 태도로 나올까 봐 걱정됩니다.
빌 플라스케: 어젯밤의 아이스하키 패배 후에 러시아인들에게는 챔피언이 필요했고, 그들은 챔피언을 얻었습니다...한국을 희생시켜서... 어떻게 리더(김연아)가 완벽한 스케이트를 타고도 질 수 있는 거죠?
지드룸스: 당신은 지금 그 트윗을 상표등록해서, 그 문구를 가지고 셔츠를 만든 뒤 평창 올림픽까지 앞으로 4년 동안 그 셔츠를 입고 다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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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va la Reina~! 원문보기 글쓴이: 원더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