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소방기술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p><p>문의 내용은 각종 서적의 계산 자료를 살펴봐도 옥내소화전펌프 양정계산에서 배관, 밸브류, 부속류, 호스등 </p><p>등가길이를 반영하여 계산을 하는데 관창에 대한 마찰손실값은 반영을 안하고 있습니다. </p><p>대부분 직분사형관창을 사용하고 압력시험때 직사형 관창을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p><p>계산할때 관창을 빼고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p><p>바쁘시겠지만 의견 부탁드립니다.</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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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합리적인 의심이라 생각됩니다. 노즐(관창)에서도 분명히 손실이 발생합니다. 다만 이 손실값은 이미 방수압력 기준 1.7 bar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수리계산에 별도로 반영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런데 문의하신것처럼 요즘은 직사형관창이 아닌 형태를 사용하다보니 직사형관창의 손실값이 반영된 방수압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맞는가 ? 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직사형관창에 비해 손실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봉상, 무상 등 주수형태에 따라서도 손실(방출계수)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관창의 손실(방출계수)은 제조사에서 제공이 되어야 합니다. 즉 직사형관창이 130 L/min 방수시 필요한 노즐방수압력이 1.7bar 였다면 새로운 관창은 1.7bar보다 더 커져야 겠죠. 예들들어 2bar ... 이렇게 제공이 되면 수리계산에 반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한편으론, 수리계산시 관창의 손실에 대해 여유율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관창의 손실값을 모를경우 현재로선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합리적인 의심이라 생각됩니다.
노즐(관창)에서도 분명히 손실이 발생합니다. 다만 이 손실값은 이미 방수압력 기준 1.7 bar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수리계산에 별도로 반영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런데 문의하신것처럼 요즘은 직사형관창이 아닌 형태를 사용하다보니 직사형관창의 손실값이 반영된 방수압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맞는가 ? 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직사형관창에 비해 손실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봉상, 무상 등 주수형태에 따라서도 손실(방출계수)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관창의 손실(방출계수)은 제조사에서 제공이 되어야 합니다. 즉 직사형관창이 130 L/min 방수시 필요한 노즐방수압력이 1.7bar 였다면 새로운 관창은 1.7bar보다 더 커져야 겠죠. 예들들어 2bar ... 이렇게 제공이 되면 수리계산에 반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한편으론, 수리계산시 관창의 손실에 대해 여유율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관창의 손실값을 모를경우 현재로선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입니다.
저도 업체에 문의해보니 시험데이터는 현재 없다고 합니다..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