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MediaCorp(http://www.mediacorp.sg)와 싱가폴관광청(http://www.yoursingapore.com)이 주최, 주관하는 ‘2010 브라이드 오브 더 월드(B.O.W. Bride of The World)‘가 11월24일부터 3주간 싱가폴에서 열리게 되며, 세계 결선은 12월9일 MediaCorp TV 극장에서 글로벌 미디어네트워크를 통하여 치러진다.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1993년부터 개최된 B.O.W.는 제 1회대회가 중국에서 개최되어, 폴란드 국적의 마르째나 볼스카(Marzenna Wolska)가 초대우승을 했다. B.O.W는 단순한 미인대회 콘셉트와 달리 세계적인 예비 신부’를 테마로 패밀리 가치와 사회 활동을 입체적으로 펼치기 위한 국제대회이다.
그동안 이 대회를 개최해 왔던 중국은 유구한 역사를 인프라로 국제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연계 및 활용하여 이 대회를 통하여 전통, 공경의 중국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2010 B.O.W. 중국대회는 중국을 전 세계에 전략적으로 알리는 상하이 엑스포와 연계하여 다양한 입체활동을 펼친 바 있다.
B.O.W 세계조직위가 있는 싱가폴은 2010 B.O.W 세계대회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년으로 하여, 이 대회를 모던하고 교양있는 라이프스타일, 이의 국제적인 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포지셔닝 할 미션으로 아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중 하나인 MediaCorp이 국제적인 텔레비전 콘텐츠를 담당하고 싱가폴 관광청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 50개국 규모로 개최되는 예비신부를 테마로 한 이들의‘울림픽게임’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B.O.W.의 한국조직위 엘리트아시아퍼시픽(CEO 로렌스최)측은 2010 B.O.W.의 한국대표로 신소희가 참가하며, 신소희씨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가능하며 국제 MC를 준비하는 재원으로 2010 미국 슈퍼걸 코리아 서치에서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문의 / 엘리트아시아퍼시픽 : 02-3444-7821 / 010-9964-3236 / lawrence.choi@eliteasia.co.kr)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_+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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