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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JESUS ARMY|북한기도제목
 
 
 
카페 게시글
☆북한기도제목☆ 스크랩 북한기도제목 ♣ 북한기도제목 1월 4주 (1.20-26) 에스더기도운동 ♣
에스더기도운동 추천 0 조회 101 17.01.20 22: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북한기도제목  2017년 1월 4주(1/20-1/26) 에스더기도운동
 
주간국가기도소식
   
   북한기도제목 2017년 1월 4주(1/20-1/26)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Ⅰ. 북한기도제목 1월 4주 (1/20-1/26)



1. 북한
1) 정치

-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을 제작해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한미 정보당국에 포착됐습니다. 군당국은 이 미사일이 시험발사를 예고해 온 ICBM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이 미사일에 지난해 4월 공개한 대출력 로켓 엔진이 장착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당시 “핵에는 핵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보다 위력한 수단을 가지게 됐다”며 미국의 본토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곳이 타격권안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 행정부를 겨냥하여 미사일을 노출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하나님, 계속적으로 핵, 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계획하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정권을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소서. 북한의 모든 도발과 악의적인 계획들이 무산되게 해 주시고,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전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 국가위정자들과 모든 국민들에게 분명한 안보의식을 주시고, 대통령 권한대행, 국방부 장관 등 위정자들에게 합당한 지혜와 분별력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게 하소서. 성도들은 깨어 조국의 국방과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경제
- 훈춘 시 정부는 북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수산물가공업이 지난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북한은 중국에 대한 수산물 수출을 크게 늘렸습니다.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수산물 규모는 약 1억 7천만 달러어치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늘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제재로 북한이 수산물 수출을 새 외화벌이 원으로 삼았고, 훈춘이 꾸준히 북한산 수산물을 사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수산물 수출로 벌어들이는 외화들이 핵과 미사일 개발비용이나 김정은 우상화·신격화 비용으로 등으로 잘못 사용되지 않고, 합당한 절차에 따라 국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게 하소서.


- 북한정권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핵무기 개발을 멈추고 국제적 고립으로부터 벗어나 속히 개혁개방 됨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3) 사회
- 북한이 해외토론회까지 열며 김정은의 업적을 찬양하며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8~10일에는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김정은 장군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주제로 인터넷토론회를 열었고, 이 대회 기조보고에서는 “김정은 각하는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 불세출의 선군영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라고 김정은을 치켜세웠습니다. 또 행동강령에서 “김정은 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돌이 되는 4월에 그분들(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관한 지역인터넷 토론회를 최상의 수준으로 조직·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북한 매체들도 김정은의 호칭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로 일원화하는 등의 우상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3대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우상화·신격화하는 북한의 주체사상이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그래서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초상화에 절하지 않고, 성삼위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섬기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 통제된 사회 속에서 선전·선동하는 북한정권의 거짓과 허위가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외부정보가 유입됨으로 북한 주민들이 남한과 북한, 전 세계의 현실과 진실을 바르게 깨달아 알게 하소서.


4) 기타
- 태영호 전 주 영국 북한공사는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더 좋은 삶을 찾아 (한국으로) 오는 북한 엘리트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교관 등 고위직의 탈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북한을 ‘봉건 노예사회’라고 규정하며, 북한은 공산 체제가 아닌 김씨 일가의 세습 통치만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의 거대한 노예사회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이유로는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로 남한을 없애버린다는 전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북한과 해외에서 더 좋은 삶을 찾아 탈북하는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한국까지 오게 해 주시고, 그들의 산 증언들을 통해 북한의 실상이 남한과 전 세계에 상세하게 전파됨으로 더 많은 이들이 북한에 관심을 갖고 북한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행동하게 하소서.


- 무엇보다도 탈북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로 세워져 북한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2. 남한
- 헌재가 탄핵심판에 대해서 핵심 증인들의 잠적으로 검찰 수사기록 등 제출된 증거 2천 3백여개를 정리하였습니다. 재판관들은 변호인이 입회해 진술하거나 영상 녹화된 부분은 별도의 검증 없이 증거로 채택했고,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 중 본인이 인정한 부분과 대통령 순방 일정표 같은 공문서, 언론기사 등도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부적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근거해 이뤄진 신문조서 자체도 증거로 사용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신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헌재가 증거를 정리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의 재판과정이 올바르고 합리적으로 진행되게 해 주시고, 모든 재판과정과 판결을 통해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고 국민들이 진실을 바로 알게 하소서.


-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박한철, 이진성, 김창종, 안창호, 강일원, 서기석, 조용호, 이정미, 김이수)을 축복합니다. 재판관들이 정확하게 조사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법과 양심에 따라 올바른 판결을 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집행하는 대행자가 되게 하시고 조국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바르게 나타나게 하소서.


- 나라의 위기 앞에 한국교회를 일깨워 주셔서 많은 성도들이 나라와 국가위정자들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Ⅱ. 북한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정치
북한, 신형 ICBM 2기 제작…이동동향 포착



[앵커]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제작해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당국은 북한의 추가도발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을 두 기 제작해 모처로 이동시키고 있는 정황이 한미 정보당국에 포착됐습니다.

군당국은 이들 미사일을 북한이 시험발사를 예고해온 ICBM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형 미사일들은 2단형으로 동체길이가 15m를 넘지 않아 기존 ICBM인 KN-08이나 개량형인 KN-14보다 짧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들 미사일에는 북한이 지난해 4월 공개한 대출력 로켓 엔진이 장착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당시 김정은은 이 엔진의 분출시험을 시찰한 뒤 "핵에는 핵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보다 위력한 수단을 가지게 됐다"며 미국의 본토를 비롯한 지구상 그 어느곳이나 모두 타격권 안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형 미사일들은 이동식 발사 차량에 탑재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신형 미사일들이 포착된 것은 미국이 해상기반 X-밴드 레이더를 하와이에서 서태평양 쪽으로 전진배치한 지난 9일 무렵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이 고의로 노출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행정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북한은 최근 김정은 신년사 등을 통해 ICBM 발사 가능성을 직간접적으로 거론하며 미국의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해왔습니다.

군 당국은 김정은의 명령만 떨어지면 언제든지 이 미사일들이 발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북한군 동향을 면밀 감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출처: 2017. 1. 19 연합뉴스TV】


▶ ▶ 기도문
-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을 제작해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한미 정보당국에 포착됐습니다. 군당국은 이 미사일이 시험발사를 예고해 온 ICBM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이 미사일에 지난해 4월 공개한 대출력 로켓 엔진이 장착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당시 “핵에는 핵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보다 위력한 수단을 가지게 됐다”며 미국의 본토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곳이 타격권안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 행정부를 겨냥하여 미사일을 노출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하나님, 계속적으로 핵, 미사일 개발과 도발을 계획하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북한정권을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소서. 북한의 모든 도발과 악의적인 계획들이 무산되게 해 주시고,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전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 국가위정자들과 모든 국민들에게 분명한 안보의식을 주시고, 대통령 권한대행, 국방부 장관 등 위정자들에게 합당한 지혜와 분별력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게 하소서. 성도들은 깨어 조국의 국방과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북한경제
중국 훈춘 수산물 가공업 호황...북한 내 하청 시작


중국 산둥송 르자오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


중국 훈춘의 수산물가공업이 지난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업체들이 북한에 수산물 가공 하청을 주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만강 유역에서 북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훈춘 시의 수산물가공업이 지난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훈춘 시 정부가 밝혔습니다.


훈춘 시는 인터넷 웹사이트에 지난해 경내 수산물 가공업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6.4%, 그리고 실현이익은 약 47%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이 분야 매출은 미화 11억 달러, 이익은 약 4천5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훈춘 시는 수산자원이 풍부한 북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수산물가공업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산물은 훈춘 시의 대북 수입품목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현재 훈춘경제합작구에 들어선 수산물가공업체는 훈춘동양실업유한공사, 연태대신 등 약 58개에 달합니다.

이런 가운데 훈춘 내 몇몇 수산물가공업체가 북한에 하청을 주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훈춘 시는 관련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한국, 일본, 브라질 등지에서 들여온 수산물을 북한에서 가공한 뒤 중국으로 재반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공수산물의 공급을 보장하면서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생산단가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훈춘의 수산물가공업은 그동안 주로 수입한 수산물을 가공해 이를 중국 내에서 유통하거니 외국에 재수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지난해 훈춘 시는 수산물 약 40만t을 수입해 가공한 뒤 이 가운데 19만t을 재수출한 바 있습니다.


훈춘 시 당국은 수산물의 원활한 입출경을 위해 지난해 중국 해관총서가 북한 원정리와 인접한 취안허 세관을 북한 수산물 전용 통관장으로 지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훈춘 시의 수산물가공업이 최근 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해 북한은 중국에 대한 수산물 수출을 크게 늘렸습니다.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수산물의 규모는 약 1억 7천만 달러어치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늘었습니다. 이는 북한의 전체 대중 수출에서 7%의 비중을 차지하며 대중 수출 순위에서 4위에 해당합니다.


이 기간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수산물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품목은 조개나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류였고, 게를 포함하는 갑각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북한이 중국에 수산물 수출을 크게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북한이 수산물 수출을 새 외화벌이 원으로 삼았고, 훈춘이 꾸준히 북한산 수산물을 사들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수산물은 석탄이나 철광석과는 달리 유엔 안보리가 대북 교역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품목이 아닙니다.

북한은 올 들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주 수산사업소를 현지 지도하는 등 수산물 생산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김정우입니다.

【출처: 2017. 1. 20 VOA】


▶ ▶ 기도문
- 훈춘 시 정부는 북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수산물가공업이 지난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북한은 중국에 대한 수산물 수출을 크게 늘렸습니다.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수산물 규모는 약 1억 7천만 달러어치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 늘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의 제재로 북한이 수산물 수출을 새 외화벌이 원으로 삼았고, 훈춘이 꾸준히 북한산 수산물을 사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수산물 수출로 벌어들이는 외화들이 핵과 미사일 개발비용이나 김정은 우상화·신격화 비용으로 등으로 잘못 사용되지 않고, 합당한 절차에 따라 국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게 하소서.
- 북한정권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핵무기 개발을 멈추고 국제적 고립으로부터 벗어나 속히 개혁개방 됨으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3. 북한사회
北, 김정은 우상화 가속…업적찬양 해외토론회도 개최
"4월 김씨 3부자 업적 토론회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



김정은이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했다고 1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업적을 찬양하는 해외토론회까지 열면서 '김정은 우상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8∼10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김정은 장군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주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인터넷토론회가 열렸다고 18일 보도했다.


김씨 일가를 우상화하기 위한 국제대회인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준비위원회와 파키스탄전국준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행사에는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일본, 영국 등 각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자베드 안사리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기조보고에서 "김정은 각하는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 불세출의 선군영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라고 치켜세웠다.


행사에서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 백두산지구와 평양에서 열리는 김정은을 비롯한 김씨 일가 찬양 목적의 국제대축전을 앞두고 행동강령도 발표했다.


북한에 김정은의 각종 공개활동 모습을 담은 ‘화첩’(화보집)이 발간됐다. 총 171페이지 분량이며, 김정은의 공개활동 사진과 발언 내용, 일화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동강령은 특히 "김정은 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돌이 되는 4월에 그분들(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관한 지역인터넷 토론회를 최상의 수준에서 조직·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1일과 13일은 각각 김정은이 당 제1비서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된 지 5년 주년이 되는 날이다.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 역시 4월 15일로 같은 달이다.

앞서 김정은의 업적을 찬양하기 위한 토론회가 지난달 21일 평양에서도 열렸지만, 해외에서 비슷한 성격의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매체들도 김정일 사망 5주기(지난해 12월 17일) 이후 김정은의 호칭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로 일원화하는 등 우상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anfour@yna.co.kr

【출처: 2017. 1. 18 연합뉴스】


▶ ▶ 기도문
- 북한이 해외토론회까지 열며 김정은의 업적을 찬양하며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8~10일에는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김정은 장군과 오늘의 조선’이라는 주제로 인터넷토론회를 열었고, 이 대회 기조보고에서는 “김정은 각하는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위대한 정치가, 불세출의 선군영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라고 김정은을 치켜세웠습니다. 또 행동강령에서 “김정은 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돌이 되는 4월에 그분들(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관한 지역인터넷 토론회를 최상의 수준으로 조직·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북한 매체들도 김정은의 호칭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로 일원화하는 등의 우상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3대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우상화·신격화하는 북한의 주체사상이 속히 무너지게 하소서. 그래서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초상화에 절하지 않고, 성삼위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섬기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 통제된 사회 속에서 선전·선동하는 북한정권의 거짓과 허위가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외부정보가 유입됨으로 북한 주민들이 남한과 북한, 전 세계의 현실과 진실을 바르게 깨달아 알게 하소서.



4. 기타 (탈북민)
태영호, "더 좋은 삶 찾아 탈북하는 北 엘리트 늘어날 것"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는 17일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더 좋은 삶을 찾아 (한국으로) 오는 북한 엘리트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탈북자와 달리 엘리트층 탈북이 늘어난다면 김정은 정권의 붕괴는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임을 강조한 태 전 공사는 외교관 등 고위직의 탈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바른정당 초청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의 변화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좌담회에서 "한달에 한번씩 탈북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을 공산주의 이념과 조선시대가 결합된 '봉건 노예사회'라고 규정했다.

북한의 프롤레타리아 독재개념은 사라지고 공산 체제가 아닌 김씨 일가의 세습 통치만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의 거대한 노예사회라는 것이다.


태 전 공사는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이유로 한국을 없애야 할 대상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에게 한국은 적화통일 대상이 아닌 없애야 할 대상"이라며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로 남한을 없애버린다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태 전 공사는 북한정권 붕괴를 위해선 외부정보 유입으로 남한의 발전상을 더욱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부정보 유입을 통해 민중봉기를 준비시키고 국제공조와 대북 제재를 계속 유지시켜야 한다"며 "인권공세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 전 공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 "대한민국이 주인이 돼 풀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 전 공사는 "주변나라들의 눈치를 보면 안된다"며 "우리 민족은 지금까지 수천년동안 살아오면서 대국들에 의해 농락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오늘 대한민국은 조선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를 누비고 있고 수많은 나라의 선망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런 나라가 안보문제, 국민이익 지키는 문제에 대해선 그 어떤 제약도 받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태 전 공사는 이스라엘을 언급하면서 "어폐가 있을 수 있지만 이스라엘은 자국 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문제는 국제법의 구속을 받지않는다"며 "한국 국회과 국민도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선 눈치보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출처: 2017. 1. 17 파이낸셜뉴스】


▶ ▶ 기도문
- 태영호 전 주 영국 북한공사는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더 좋은 삶을 찾아 (한국으로) 오는 북한 엘리트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교관 등 고위직의 탈북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북한을 ‘봉건 노예사회’라고 규정하며, 북한은 공산 체제가 아닌 김씨 일가의 세습 통치만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의 거대한 노예사회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이유로는 “핵무기나 생화학 무기로 남한을 없애버린다는 전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북한과 해외에서 더 좋은 삶을 찾아 탈북하는 탈북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한국까지 오게 해 주시고, 그들의 산 증언들을 통해 북한의 실상이 남한과 전 세계에 상세하게 전파됨으로 더 많은 이들이 북한에 관심을 갖고 북한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행동하게 하소서.
- 무엇보다도 탈북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게 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좋은 제자로 세워져 북한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5. 남한
헌재 탄핵심판 승부수…'출석거부' 증인 대신 증거로


헌재가 ‘출석거부’ 증인대신 증거를 사용하기 위해 검찰 수사 기록 등 증거 2천여개를 정리하였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검찰 수사기록을 어느정도 증거로 삼을지는 상당히 중요한 요인입니다.
증인들의 연이은 출석 거부로 어려움을 겪어온 헌법재판소는 증거를 중심으로 탄핵심판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핵심 증인들의 잠적으로 탄핵심판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헌재가 검찰 수사기록 등 제출된 증거 2천 3백여개를 정리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과 정호성 전 비서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인물 40여명의 검찰 진술조서가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형사재판에선 당사자의 법정 진술만을 증거로 채택하는데 탄핵심판에서 이 규정을 따를지는 관전 포인트로 꼽혔습니다.
재판관들은 변호인이 입회해 진술하거나 영상 녹화된 부분은 별도의 검증 없이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형사소송법을 변형해 해석하는 한 수를 둔 것입니다.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 중 본인이 직접 인정한 부분과 대통령 순방 일정표 같은 공문서, 언론기사 등도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헌재가 검찰 진술 조서의 증거력을 유연하게 인정하면서 탄핵심판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권성동 의원 /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 "아마 철회할 증인들이 좀 나올 것으로 예상돼서 저희들의 생각보다는 탄핵심판절차 좀 더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박 대통령측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중환 /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안종범 전 수석 수첩처럼) 부적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근거해 이뤄진 신문조서 자체도 증거로 사용되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증인신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따져보는 절차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헌재가 증거를 정리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출처: 2017. 1. 18 연합뉴스TV】


▶ ▶ 기도문
- 헌재가 탄핵심판에 대해서 핵심 증인들의 잠적으로 검찰 수사기록 등 제출된 증거 2천 3백여개를 정리하였습니다. 재판관들은 변호인이 입회해 진술하거나 영상 녹화된 부분은 별도의 검증 없이 증거로 채택했고,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 중 본인이 인정한 부분과 대통령 순방 일정표 같은 공문서, 언론기사 등도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부적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근거해 이뤄진 신문조서 자체도 증거로 사용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신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헌재가 증거를 정리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헌법재판소의 재판과정이 올바르고 합리적으로 진행되게 해 주시고, 모든 재판과정과 판결을 통해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고 국민들이 진실을 바로 알게 하소서.
-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박한철, 이진성, 김창종, 안창호, 강일원, 서기석, 조용호, 이정미, 김이수)을 축복합니다. 재판관들이 정확하게 조사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법과 양심에 따라 올바른 판결을 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집행하는 대행자가 되게 하시고 조국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바르게 나타나게 하소서.
- 나라의 위기 앞에 한국교회를 일깨워 주셔서 많은 성도들이 나라와 국가위정자들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북한구원 금식성회

 

?2017.2.14()-18()

17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JESUS ARMY CONFERENCE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37:17)

 

등록 => http://iii.im/CRNc

안내 => http://iii.im/tS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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