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5주(1/27-2/2)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Ⅱ. 북한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정치 [앵커&리포트] 北 미사일 새 영상 공개…‘ICBM 위협’ 의도
<앵커 멘트>
북한 외무성 부국장 최광일이 미국 NBC 방송을 평양으로 불러들여 단독 인터뷰를 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재차 협박했습니다. 미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 고위 관료가 ICBM 시험발사를 공식 위협한 것은 처음입니다. 동시에 북한은 무수단과 잠수함 탄도미사일의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상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여줬던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처음 공개했는데요, ICBM 위협이 말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경고로 풀이됩니다.
고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화성-10호'로 부르는 무수단 미사일이 화염과 함께 솟구쳐 오릅니다.
<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핵 공격 능력을 강화하는 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지상 대 지상 중장거리 전략 탄도 로켓 '화성-10'!"
발사와 거의 동시에 미사일 하단에서 그리드핀 8개가 펼쳐집니다. 무게중심을 잡아 비행안정성을 높여주는 장치입니다. 김정은이 바라보는 모니터에는 무수단이 예상 비행 궤적을 따라 그대로 날아가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미사일 정확도와 정밀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방증입니다.
또, ICBM의 핵심 기술인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모의 실험과 함께 신형 엔진과 단분리 실험 영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인터뷰> 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이 기술들은 ICBM에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한 그런 기술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력을 충분히 과시하는 거죠. '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이번에 영상을 다 공개했다고 (생각합니다.)"
발사관을 빠져나온 잠수함 탄도미사일, SLBM이 보호 캡슐을 깨고 나오는 콜드 런치 성공 영상도 전격 공개했습니다. 다만, 최신형 ICBM에 탑재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액체 연료 엔진 실험은 공개하지 않아 핵심 기술은 감추면서도 ICBM 위협 수위는 한층 높였습니다.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출처: 2017. 1. 26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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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경제 北, 2016년 중국서 쌀 수입량 전년 대비 2배 이상 2015년 1만 7,139톤, 2016년 4만 2,000톤 수입…비료 수입량도 2배 이상 증가
북한이 2016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쌀이 2015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권태진 GS&J 인스티튜트 북한·동북아 연구원장의 분석 보고서 내용을 인용했다. 보고서는 中해관총서(한국의 세관에 해당) 자료를 토대로 분석했다고 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2016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쌀은 4만 2,000톤, 금액으로는 2,500만 달러 상당으로, 2015년 수입량 1만 7,139톤에 비해 2.4배나 되는 양이라고 한다.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곡물 전체로 보면 5만 4,700톤으로, 2015년 대비 11.4% 증가한 수준이었으며, 금액으로는 22% 증가한 2,971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쌀 외에도 밀가루, 옥수수, 전분, 콩을 수입했으며, 이 가운데 쌀이 전체의 77%를 차지했고, 이어 밀가루 13%, 옥수수 6%, 전분 4%, 콩 1% 순이었다고 한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2015년 가뭄 때문에 북한 전체 벼농사 면적의 10% 이상 되는 곳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해 부족한 쌀을 집중 수입한 것은 당연해 보인다”는 권태진 원장의 말도 전했다.
권태진 원장은 2016년 8월을 제외하고는 북한 장마당에서 곡물 가격이 안정세였던 사실을 언급한 뒤 “북한이 2016년 곡물을 대량 수입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쌀 이외의 곡물 수입이 적어 전체적으로 11.4%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북한이 중국에서 비공식적으로 수입한 곡물이 많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고 한다.
그는 “2016년 북한의 곡물 부족량이 70만 톤으로 추정됐고, 해외에서 10만 톤 내외를 수입했는데 나머지 60만 톤을 어떻게 채웠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통계를 인용 “2015년 북한 쌀 생산량은 2014년과 대비해 12% 감소한 230만 톤에 그쳤다”면서 권태진 원장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또한 북한이 2016년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비료는 15만 8,300톤으로 2015년의 7만 1,000톤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소리’ 방송이 지적한 내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한국, 미국, 일본, EU 등의 독자 대북제재에서 북한 주민들의 민생과 관련된 식량, 분유, 곡물 등을 예외로 인정한 것이 북한 정권의 ‘숨통’을 틔어주는 통로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2017. 1. 26 뉴데일리】
3. 북한사회 "북한, 세계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나라"
북한이 전세계 16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주주의 수준 평가에서 세계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가 ‘2016 민주주의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전세계 167개 나라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서 가장 낮은 167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6년 이후 9 차례 실시된 이 조사에서 계속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1.08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세계 평균 5.52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입니다.
각 나라는 점수에 따라 완전한 민주주의, 미흡한 민주주의, 혼합형 정권, 권위주의 정권으로 분류되는 데 북한은 권위주의 정권으로 평가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북한은 선거과정과 시민자유 부문에서 각각 0점을 받았습니다. 또 정치문화 1.25점, 정치참여 1.67점, 정부 기능 2.5점에 그쳐 세계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나라로 지목됐습니다.
미국은 10점 만점에 7.98점을 받아 2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2015년도까지 ‘완전한 민주주의’로 평가됐지만, 2016년 평가에서 처음으로 ‘미흡한 민주주의’로 떨어졌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EIU는 이에 대해 “정부와 공공기관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수 년 간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라크 전쟁, 2008년과 2009년의 금융 위기, 거듭된 연방정부 폐쇄, 소득 불평등, 파당적 다툼 등이 그 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EIU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같은 현상을 일으킨 것이 아니며, 수혜자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민들이 정부와 공공기관을 신뢰하지 않는 점에 힘입어 당선됐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7.92점으로 전년도보다 두 계단 떨어진 24위를 기록했습니다. EIU는 2016년에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부패 사건이 불거지면서 정치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하지만 이에 앞서 4월 총선에서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진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IU는 한국, 일본, 인도, 타이완 등이 몇 년 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19개 나라가 완전한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었습니다.
노르웨이가 9.93점으로 1위 였고 이어 아이슬란드 (9.5점), 스웨덴 (9.39점), 뉴질랜드 (9.26점), 덴마크 (9.2점), 캐나다 (9.15), 아일랜드 (9.15점), 스위스 (9.09점), 핀란드 (9.03점) 순이었습니다.
권위주의 국가들은 51개로 조사됐으며, 아프리카 국가들이 특히 점수가 낮았습니다.
북한은 1.08점으로 최하점을 받았고, 이어 시리아 (1.43점), 차드 (1.5점), 중앙아프리카공화국 (1.61점), 적도 기니 (1.7점), 투르크메니스탄 (1.83점), 타지키스탄 (1.89점) 등이 하위권을 형성했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출처: 2017. 1. 26 VOA】
4. 기타 (탈북민) 中, 탈북 주민 돕는 韓선교사 등 60여 명 추방…배경은?
◀ 앵커 ▶
중국 정부가 최근 탈북민들을 돕는 한국인 선교사 수십 명을 한꺼번에 추방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사작전처럼 동시다발로 검거작전을 벌였는데요. 사드 압박의 일환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0일 저녁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중국 공안은 한국 교회 선교사 32명을 붙잡았습니다.
선교사들이 머물고 있는 가정집 30여 곳을 급습해, 한꺼번에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부분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선교사들인데 탈북 주민이 인신매매에 당하지 않도록 일정기간 자신의 집에서 보호하는 일을 주로 해왔습니다. 체포됐다 풀려난 선교사는 "겉으로는 불법선교 단속이지만 계좌조사까지 이뤄졌고, 탈북에 관여했는지 여부도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창춘과 심양 등에서 활동해온 다른 선교사들도 일시 귀국하거나 관련자료를 폐기하는 등 단속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선교 활동이나 탈북 주민을 보호하는 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대대적인 검거작전을 벌인 것은 이례적으로,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압박 차원일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김희태/북한인권선교회 회장] "군사작전 하듯 한 번에 검거작전하는 것은 이례적인데요. 시기적으로 사드문제나 북한 식당종업원, (북한) 해커 탈출문제 때문이 아닌가..."
정부는 붙잡힌 선교사와 가족 등 60여 명이 지난 23일 추방돼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김세진입니다. 【출처: 2017. 1. 25 MBC】
?5. 남한 눈발 흩날리는 매서운 날씨에도 국가위한 기도 계속됐다 국가기도연합, 21일 서울역 광장서 13차 미스바구국 연합기도회 개최 국가기도연합은 21일 서울역 광장에서 13차 미스바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국가의 안정을 위해 간구했다.
눈발이 흩날리는 매서운 날씨에도 나라를 위한 기도회는 계속됐다. 국가기도연합은 21일 서울역 광장에서 13차 미스바구국 연합기도회를 개최하고 국가의 안정을 위해 간구했다.
오후 5시가 되자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른 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땅에 이뤄지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 등단한 안희환 서울 예수비전교회 목사는 창세기 32장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미움과 증오, 분노의 마음을 바꾸는 기도의 힘, 성령의 능력을 강조했다.
안 목사는 “다윗은 전쟁에서 거대한 골리앗을 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봤다”면서 “이처럼 전쟁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면 이긴다. 시대가, 문화가, 역사가 어떻든 여전히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따르자”고 말했다.
그는 “형의 축복을 속여서 빼앗은 야곱은 400명의 전사를 이끌고 온 형 에서를 만나기 전 목숨을 건 기도를 했다”면서 “그 기도로 20년간 바뀌지 않았던 에서의 마음은 녹아내렸다”고 설명했다.
안 목사는 대한민국의 위기는 경제 위기가 아니라 마음의 위기에 있다면서 화해의 영이 임하도록 간구하자고 독려했다.
그는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적개심, 미움, 분노, 공격성이 자리잡고 있는데 인터넷 공간만 보더라도 끔찍한 말들이 넘쳐난다”면서 “어둠의 세력은 이걸 붙잡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다. 마음속에 성령이 임하시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다”면서 “분노와 미움, 증오로 가득찬 한국땅에 하나님의 영, 화해와 평화, 성령의 영이 임하도록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
안 목사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나라로 바로 서도록, 어둠의 역사가 떠나가도록, 복음을 전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가는 국민들이 되도록 간구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회개와 구원, 9명의 헌법재판관들과 특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철저한 진실규명과 국난극복, 대한민국이 선진한국·선교한국·통일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간구했다.
기도회를 인도한 김재동 하늘교회 목사는 “나라가 없으면 교회도, 기업도, 직장도 존재할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은 보이지 않는 울타리와 같다. 한국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국가라는 울타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짓과 선동이 아닌 주님의 보혈이 이 나라를 덮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기도회는 “조국이여 안심하라, 우리가 기도한다”는 구호로 마무리됐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눈보라가 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기도자들은 한결같이 조국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기도연합은 국정이 안정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역 광장에서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출처: 2017. 1. 22 국민일보】
【 북한구원 금식성회 】 ?2017.2.14(화)-18(토) 17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JESUS ARMY CONFERENCE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7) ♣ 등록 => http://iii.im/CRNc ♣ 안내 => http://iii.im/tSN2
'북한구원 금식성회' '17차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
출처: 에스더기도운동 원문보기 글쓴이: 에스더기도운동
첫댓글 북한기도제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