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의 표준 人道品/ 왕소나무 봉독 『세상 만사가 다 뜻대로 만족하기를 구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천만 년의 영화(榮華)를 누리려는 사람 같이 어리석나니, 지혜 있는 사람은 세상을 살아 가는데 십분의 육만 뜻에 맞으면 그에 만족하고 감사를 느끼며 또한 십분이 다 뜻에 맞을지라도 그 만족한 일을 혼자 차지하지 아니하고 세상과 같이 나누어 즐기므로, 그로 인하여 재앙(災殃)을 당하지 않을뿐더러 복이 항상 무궁하리라.』
첫댓글 좋은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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