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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에서
 
 
 
카페 게시글
미시령 새소식 민자/MRG 44번 국도의 통행량 급감으로 국도변 상권이 붕괴되고, 급증한 미시령터널 재정지원금(MRG) 보전으로 막대한 혈세 낭비, 미시령터널 통행료 폐지해야
울산바위 추천 4 조회 5,243 18.10.15 21: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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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7 18:43

    첫댓글 미시령터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투자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강원도가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미시령터널의 운영권을 회수하고 통행료를 폐지하면 안될까요?

  • 작성자 18.11.29 08:18

    국민연금이 운영업체인 ‘미시령동서관통도로(주)’에 투자한 금액은 출자 지분 1,003억 원, 선순위대출 952억 원, 후순위대출 291억 원 등 총 2,247억 원입니다.

  • 19.03.06 11:30

    미시령터널은 실제 수익이 예상 수익에 못 미칠 경우 손실의 일부를 보존해 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악용해 강원도민의 혈세를 축내고,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는 전국에서 최고의 비싼 통행료 부담으로 2중 3중의 고통을 안겨 주고 있다. 여기에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고속도로와 경쟁에서 밀려 외면받으면서 미시령터널과 연결된 국도주변 지역주민은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강원도의회 김성근 도의원은 “965억을 투자하고 약 7,000억 이상을 회수해 간다는 것은 사업이 아니고 사기다”라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 19.03.06 11:35

    강원도의회는 그동안 최소운영수익보장(MRG)을 폐지하는 협약변경을 수없이 요청했으나 국민연금공단은 이런 제안을 번번이 무시해 왔고, 강원도의 관련 공무원등은 협약이 돼 있는 상황이라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남의 일 보듯 안일한 자세로 일관했다. 강원도는 한술 더 떠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미시령터널에 막대한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있다. 강원도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공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민자사업자의 관리 운영권을 취소하는 민간투자법에 의한 '공익처분'을 통해 통행료를 폐지하고 천문학적인 손실보전금의 지출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 19.03.11 16:53

    강원도가 급감한 미시령터널 통행량 증대를 위해 '미시령힐링가도' 사업과 함께 대대적인 광고와 경품 이벤트 진행에 나서고 있는데, 경품 준다고 고속도로로 갈 사람이 미시령터널로 가주진 않는다. 강원도는 늘 그래왔듯 뒷북치며 근시안적인 졸속 대책으로 또 다른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소송을 통해 MRG계약을 파기하고 일정 금액을 주고 미시령터널을 인수하는 공익처분 말고는 해답이 없다. 강원도는 MRG 지급중단을 선언하고, '사업재구조화'든 '공익처분'이든 협상 테이블로 국민연금을 끌어내 앉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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