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기도 좋지 않았는데 멀리서(경남창원, 고성등) 오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촛불이 더욱 밝게 활활 비춰준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내년을 예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내성천, 아니 모든 강은 자연스럽게, 막힘없이 흘러야 합니다.
내성천의 아름다움과 아픈 상처를 한 번 보세요.
사진이 필요한 분은 가져 가셔 됩니다.
첫댓글 벌써 또 가고 싶어요살다가 상처 입고 남루해진 마음도 거기 내성천에 가면 자연 치유가 되잖아요윤선생님 사진 보고 달래야지요 뭐!
내성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영원히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벌써 또 가고 싶어요
살다가 상처 입고 남루해진 마음도 거기 내성천에 가면 자연 치유가 되잖아요
윤선생님 사진 보고 달래야지요 뭐!
내성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영원히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