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이규철 선생님 강의 정말정말 따뜻하게 잘 들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이규철샘이 들려주신 바람의 노래를 들으며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나는 잘하고 있다.하고 주문처럼 중얼거리게 되었습니다.
또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우리 학교에 모셔서 동료선생님들과 함께 오늘 나의 위로를 함께 느끼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이규철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덧,,, 오는 길 김태현선생님 귀국은 잘 하셨는지도 살짝 생각했습니다.^^;;ㅋㅋ
첫댓글 이형주 선생님! 따뜻한 공동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소유하신 이규철 소장님의 강의를 들으셨군요.좋은 시간 보내셨겠군요~ 김태현 선생님은 다행히 잘 도착하셨다고 수업코칭연구소 단체에 알려오셨답니다. 염려 감사해요^^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