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온 섬이 동백나무로 덮힌 금오도에서 단 한 송이의 활짝 핀 겹동백(돌아가신 어머님이 좋아 하시던)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과 잃어버린 친구의 안경을 다음 날 아침에 한시간 반만에 길섶에서 찾았을 때의 기쁨이 다시 없을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었습니다.
첫댓글 온 섬이 동백나무로 덮힌 금오도에서 단 한 송이의 활짝 핀 겹동백(돌아가신 어머님이 좋아 하시던)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과 잃어버린 친구의 안경을 다음 날 아침에 한시간 반만에 길섶에서 찾았을 때의 기쁨이 다시 없을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