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화교라는 리유로 마음고생 했었다”
한국 련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가수 주현미(51)가 최근 한국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화교라는 리유로 마음고생을 한 사연들을 들려주었다.
최근 록화에서 주현미는 “년말 방송사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자 한 기자가 ‘어떻게 외국인에게 상을 줄수 있느냐’며 항의했다. 그것이 마음의 상처가 됐다”고 말했다고 제작진이 7일 밝혔다.
소학교부터 고중까지는 중국어를 쓰는 화교학교를 다니다 한국 중앙대에 입학한 주현미는 대학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어려운 학문을 배우자 혼란을 겪었고 결국 1학년을 류급할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들려줬다.
약사출신인 주현미는 가수 데뷔전 약국을 운영했던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학교에서 한국은 항생제를 너무 람용해서 환자들에게 내성이 많이 생겼다고 배웠기때문에 사명감이 있었다”며 “그래서 약을 많이 주지 않았기때문에 손님들이 깐깐하게 생각하는 약사였다”고 회상했다.
가수가 된후에도 약국을 운영했다는 그는 해외공연을 갈 때마다 비상약을 챙겨가 동료가수들이 아플 때마다 자신을 찾아왔다고 전했다.
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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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뉴스
주현미 “화교라는 리유로 마음고생 했었다”
곽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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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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