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1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직경 30m의 초대형 천체망원경이 미국 하와이에서 제작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제작에 중국과 인도도 참여하였는데 2018년에 준공될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이 될것이라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이 망원경을 제조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은 10억딸라 이상인데 중국과 인도는 일부분만 부담하는 동시에 관측시간을 향수할수 있다고 한다.
이 “30m 망원경”은 먼 거리에 있는 항성들과 성운들을 훨씬 자세히 관찰하고 태양계밖에 있는 행성들을 연구할수 있도록 해줄것으로 예상된다. 광학 및 적외선 망원경인 “30m 망원경”의 굴절방식은 지구의 불안한 대기층때문에 빛이 왜곡된 상태로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현상을 보완하게 되며 그 결과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2배나 선명한 영상을 얻을수 있게 한다.
하와이에 세워질 예정인 이 망원경 제작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18년부터 사용할수 있게 되며 천체물리학자들은 우주생성 초기에 일어났던 성운들의 형성과 부근의 항성을 둘러싼 젊은 행성군이 형성된 과정을 연구할수 있게 된다. 중국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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