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옥천 휴게소에 이런 공익광고가 붙어있다.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은 안전벨트를 맬 텐가? 나는 아니다. 왜냐하면 2017년 고속도로 사고사망자 4명 중 1명, 즉 25%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사람이고, 4명 중 3명, 75%는 맨 사람이기 때문이다. 죽기 싫다면 확률이 낮은 쪽을 택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도대체 이 광고는 목적이 뭐지?
(2024. 1.21.)
(김원중)
첫댓글 우와! 교수님! 교수님이셔서 보이는 문구 같습니다ㅠㅠ 10번읽고 알았습니다. 이런 교수님이신데 학생들 포기하지 않고 학위 받도록 해주셨다 생각하니 뭉클합니다.
첫댓글 우와! 교수님! 교수님이셔서 보이는 문구 같습니다ㅠㅠ 10번읽고 알았습니다. 이런 교수님이신데 학생들 포기하지 않고 학위 받도록 해주셨다 생각하니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