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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교수 김원중 홈페이지
 
 
 
카페 게시글
수업 자료 진로발달이론연구 강의 동영상 (3)
김원중 추천 0 조회 111 22.05.16 09: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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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6 13:42

    첫댓글 자신의 흥미와 능력을 찾아 진로를 선택할 때, 흥미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능력을 따를 것인가 하는 갈등을 겪게 된다. 이에 개인 능력 이전에 흥미와 가치관을 먼저 따르면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신체적 조건, 가정 환경적 조건,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게 여겨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며, 중고등학교 시절에 마냥 빠르게 진로 결정을 하기보다는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게 탐색하며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결국, 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안으로 나 자신을 더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고 난 후 나와 같은 사람은 무슨 직업을 가졌을 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해보고, 자신이 해야 할 능력을 발견했다면 자신의 개인적인 행복만이 아니라 사회로 이웃으로 국가로 더 나아가 세계에까지 공헌할 수 있는 그런 정말 멋진 일을 찾을 수 있는 직업을 지금 바로 선택한다면 진로 선택에 있어 바람직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22.05.16 22:07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흥미, 가치관, 능력, 현실적인 조건(신체적 조건, 가정적 조건, 부모님의 의견) 등이 있다. 이 중 어떤것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모든 것을 고려해서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모든 것을 고려한 선택일 때 행복하겠지만,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진로 결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옳은 생각이라 할 수 없다. 진로 선택에 있어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가 제공 되어야 하면, 많은 대화와 토의등을 통해서 넑게 탐색 해 보고 결정을 해야 한다. 시기마다 결정을 해야 할 시점에서 충분한 정보제공과 탐색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이 잘 충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할 것이고, 이런 사항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선택 할 수 있는 환경의 제공이 필요할 것이다.

  • 22.05.17 09:33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나의 어릴 적 학창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진로 선택에 있어 여러 가지 조건들을 봤을 때 나는 가정환경을 가장 많이 고려한 선택을 한 것 같다. 그 후 또 한 번의 진로 선택에서는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선택이었고, 최근에는 퇴직 후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종종 가지던 중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면 진로에 대한 훌륭한 강의를 들었기 때문이다.

  • 22.05.18 10:03

    2019230086 교육심리 신 정화

    “청소년 본인이 고민하는 문제 중 공부(성적,적성), 진로 인만큼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여 현명하게 결정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
    자신의 위치, 역할, 능력, 가능성, 가치 및 이념 등에 대한 검토와 확인 및 재규정 과정에서 가치와 적성은 맞지만 능력이 조금 부족할 때도 레벨을 낮추어 고려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오늘 교수님의 강의에서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시절 진로에 대한 구체적이고 폭넓게 탐색을 할 기회가 부족해 가정환경에 맞추어 결정하다 보니 직업을 자주 변경하는 암울한 생활을 했었는데 제 자신이 이해가 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 22.05.18 10:28

    연구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절반 이상은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때 ‘나의 적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 645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 및 직업 탐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진로나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있다 95.8%(618명) ▲없다 4.2%(27명)로 응답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때 우선시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나의 적성'(54.9%, 354명)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급여 수준(13.6%, 88명) ▲직업의 안정성(11%, 71명) ▲근무환경(9.6%, 62명)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진로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 자신(55.2%, 356명) ▲가족(15.3%, 99명) ▲진로 관련 체험 활동(8.2%, 53명) ▲롤 모델(6.5%, 42명) ▲학교 선생님(4.8%, 31명)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 22.05.18 10:28

    진로나 직업을 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틈틈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50.5%, 326명)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진행(18.8%, 121명) ▲적성을 찾기 위한 동아리 활동(14.9%, 96명) ▲다양한 진로 상담(10.4%, 67명) 로 나타났다.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 탐색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인터넷 검색(33.8%, 218명) ▲유튜브의 진로, 직업 관련 영상(31.3%, 202명) ▲학교 선생님의 진로 상담(16.1%, 104명) ▲관련 서적(10.7%, 69명) 등이라고 응답했다.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참여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있다(75.8%, 489명) ▲없다(24.2%, 156명)라고 응답했다.

  • 22.05.18 10:29

    마지막으로 ‘진로나 장래희망 결정에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의 선호와 적성을 몰라서(30.5%, 197명) ▲자신감이 부족해서(21.7%, 140명) ▲진로 체험 기회가 부족해서(18.3%, 118명) ▲생각하는 진로가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워서(15.2%, 98명) 등이라고 답했다. 성인의 진록 선택에서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청소년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본인의 흥미 및 적성이 가장 중요하다.

  • 22.05.18 13:23

    직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읽는 일은 진로교육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직업에 관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알게 되고 나서도 그 직업에 관한 흥미가 유지된다면, 그것을 나의 직업으로 택해도 좋다고 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흥미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취미가 직업 적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흥미는 일의 동기를 통해 자신의 능력의 발현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흥미와 능력의 합리적인 결합은 일의 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22.05.18 15:43

    진로를 선택한다는 것이 삶에 있어서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은 방송에서 진로결정이 빠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진로선택의 시점에 있는 고등학생들에서 충분한 정보를 주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자신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그 후 세상으로 눈을 돌려 나같은 사람은 무슨 직업을 가졌을 때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치관과 흥미, 적성 모든것이 우선순위 없이 다 중요하지만 먼저 흥미가 가는 쪽으로 기웃거려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시간이 많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학업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 시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게 되더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 언제든지 진로를 변경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환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실패도 많은 것을 남기고 그 후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런 경험이 밑거름이 될수 있으니까요. 저부터라도 진로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햇습니다.

  • 22.05.18 16:42

    교수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아직 꿈이 없다는 말에 걱정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꿈을 빨리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중고등학교 시절도 풍부하고 깊게 진로를 탐색해야 하는 기간이며 조기에 진로에 대해 결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대학에 진학하거나 직장을 선택할때 주변인(부모, 선생님 등)의 도움(조언 등)이 있었더라면 좀더 나은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했었는데, 자녀들이 진로를 고민할때 개인적인 흥미나 가치관을 고려할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2.05.18 17:57

    능력,흥미,가치관,현실적인 조건을 따지며 진로를 결정해라. 이 중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것을 따지기는 쉽지 않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자신에 대해 잘 탐색하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로 결정이 빠를수록 좋다고는 볼 수 없다. 풍부한 자료와 정보를 탐색하고 무엇보다 자신에 대한 탐색이 우선되어야 한다.
    꿈!
    일찍 찾지 않아도 괜찮다.
    경험하면서 미루어라!
    탐색하며 즐겨라!
    내면을 들여다 봐라! - 1학기 청소년 상담 수업시 교수님 어록 중에서 메모한것을 옮기며....
    윤정애

  • 22.05.20 00:02

    어릴 때 흥미가 있었던 것이 아닌 남들이 생각했을 때 근사해 보이는 꿈을 빨리 찾아 거기에 맞춰서 진로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없다고 하면 괜스레 부끄럽고 작아지는 기분이 들기도 해서 더 급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기 탐색과 자기 이해를 충분히 거쳐서 진로를 정해도 늦지 않은 건데 말이죠. 지금의 직업도 만족하고 있지만 그때 제가 저를 좀 더 느끼고 이해 해보려고 노력했다면 지금쯤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저도 학생들에게 충분히 자신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2.05.20 00:39

    처음에는 흥미, 능력, 가치관중 흥미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그 진로나 직업에 대해 가치관이 훌륭하고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본인의 흥미가 없다면
    그것은 그저 남보기에는 적당한 직업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는 있겠으나
    본인 스스로가 느끼는 그 일에 대한 재미나 몰입, 또는 자기만족이나 애착의 정도가 현저히 낮은 심심한 인생을 살아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리 이쪽방향으로의 흥미나 관심이 넘쳐난다해도 능력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재미나 도전의식은 불러 일으킬 수는 있으나 유창함과 성취도는 항상 그 방향에 소질있고 능력을 가진자가 위에 있음을 인정하고 수긍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 생각할 수록 어려운 문제입니다.
    세상을 살만큼 살아온 저도 이렇게 어려운데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고 귀를 세우며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우리의 아이들은
    얼마나 더 어렵고 힘든 고뇌의 시간들일까요?
    아~ 오늘만큼은 잔소리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 22.05.20 07:26

    먼저 나를 아는 사람이 되고, 나 같은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해볼수 있다면 더욱 좋을것같습니다. 나의 흥미도와 능력과 가치관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면 진로 설정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녀가 진로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줄 수 있는 부모님들이 우리 사회에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22.05.20 10:15

    고3인 아들이 지금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 교수님의 진로강의를 듣고 이런저런 고민이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나를 깊이있게 탐색해서 나를 잘 아는 것이 제일 먼저 중요하고 그러고 난 다음, 나와 같은 사람은 나와 비슷한 사람은 무슨 일을 했을 때 행복하게 사는지 도움을 주는 것도 진로의 목적이라는 내용을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활하는 우리들이 나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연대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우리 아들이 진로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2.05.20 14:48

    능력,흥미,가치관,조건(신체적.가정적)등 진로를 결정하는데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많습니다. 특히 나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의 눈치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기에는 많은 고민과 시간들이 소요되겠지만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진로를 꼭 학생(초등~대학생)때 결정해야 하는가? 유행하는 직업을 쫓아 갈 것인가? 지인의 경우를 보더라도 입대를 해서 군인이 적성에 맞아 직업으로 선택하기도 하고 또,성장과정에서 진로가 변하기도 합니다. 급속하고 변동성이 심한 현실에서 미래의 직업을 준비하기또한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되 하나의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 22.05.20 16:22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라는 사유를 자유롭게 하게 된 저는 어느 새 중년의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의 역할, 다양한 연령대상 평생학습 강사로 살아가며 매순간 마주치는 화두는 '진로'였습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선택으로, 원하지 않은 선택, 그래서 아쉬움이 남아 지금이라도 한 선택 등 다양한 선택의 순간 앞에서 진로는 삶의 형태와 의미를 결정하는 매우 효용적인 수단과 도구로 생각해 무겁기도 했습니다. 제게는 아직도 남아있는 진로가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삶의 시간과 상황에 맞는 진로를 고민하며 부담없이 그 '진로'를 준비합니다. 준비하다 못해도 괜찮은 그런 길을 꿈꾸며 실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일조차도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즐거움이 청소년과 청년들에겐 왜 무거울까라는 성찰에 이르러 우리가 그동안 가지지 못한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 '자유'로움을 찾아 즐기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한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진로 앞에서 먼저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는 것부터 해보면 어떨까? 덕분에 자유로운 초딩으로 자라는 제 아이가 부럽기도 합니다.

  • 22.05.20 18:40

    세월이 꽤 지났음에도
    영상 속의 교수님의 진로지도가
    아직도 적용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네요~^^
    어떤것을 선택하더라도
    가치관. 흥미. 능력을 배제할 수 없고
    모두 다 고려해서 선택해야겠죠.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고
    늘 변화하는 존재이니
    어릴때부터 한가지 정해서 그 능력만 키우는것도 안되겠지만 폭넓게 이것저것 다 생각하다보면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 살수 없는 시대에 살다보니
    진로지도가 참 힘드네요
    교수님 가르침처럼
    진로지도는 안하는게 제일 낫다는 결론 ㅎㅎ

    오랜 세월이 지나도
    수업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는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5.20 22:56

    진로의 결정의 시기는 있어야 하지만 고등학교까지 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하고 부모나 교사의 지도가 필요함을 나누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부모님에 의해서 학교와 직장을 선택하여 30대 중반이 되어 자신이 원하는 일을 다시 결정하는 오류가 있기도 했습니다. 시대적으로 직업이 다양하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다양한 직업군 속에서 어떤 가치를 두고 자신감과 신념으로 살아가는지가 중요함을 더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5.20 23:32


    진로결정은 빠를수록 좋다고 하지만, 우려도 크다.
    현재 고교학점제라는 큰 교육변화를 앞두고 있다. 진로는 중학교에서 결정해야한다는 압박이 심하다.
    그러나 중학생이 나 자신을 얼마나 폭넓게 이해했는가, 나같은 사람은 어떤 직업과 학과에 적합한가. 행복한가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선택하는 것일까..
    의문을 가져야 한다.

    진로는 나와 세상에 대해 깊이있는 앎이 전제되어야 제대로 된 선택이 가능하다.
    이것이 진로탐색이다.

  • 22.05.20 23:32

    평생을 두고 진로를 선택해야 한다.
    이런의미에서 진로를 바꾸고자 할 때 1-2년의 손해는 손해가 아니다.

    진로를 선택할 때, 능력, 흥미, 가치관 모두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흥미와 가치관을 중심으로 자신의 능력에 맞는 눈높이에서 결정할 필요가 있다. 추후 능력을 키워 눈높이를 높일수도 있다.

    고교학점제라는 교육제도의 대변화, 그 어느때보다 진로진학에 대한 조기결정을 매우 강조하는 제도 앞에, 오늘의 강의는 더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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