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천 양천산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산행기가 별로없네요.
지도를 확인해보니 루트그리기가 애매합니다.
어제의 산행도 있었고 오전에 아들놈 안과에 다녀오고 해서 가볍게 산행하는 마음으로 임도길산행을 그렸습니다.
옥산저수지 공터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따라 그럭재고개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임도에서 양천산 정상부까지는 불과 3~400미터입니다.
그러나 양천산 정상에 오르면 낮은산이지만 사방으로 막힘없는 최고의 조망을 보여줍니다.
날씨도 좋고 오랜만의 좋은 조망이라 한참을 쉬고 내려옵니다.
그럭재부터 양천산까지 그리고 내려오는 임도길도 호젓하게 산행했습니다.
진불암방향의 능선을 타고 저수지 쪽으로도 등로는 있는것 같으나 호젓한 임도길로 내려와 산행을 마침니다.
임도길산행이라도 신규트랙이다보니 국가지점위치의 새로운곳이 너무 많네요.
국가지점번호가 너무 남발되어 설치되는 느낌입니다.
총11곳의 신규 국가지점번호의 위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럭재방향으로 가면서 양천산 전경을 담아봅니다.
임도길에서 양천산 오름능선 초입
양천산정상부 표지석과 8각정자
최고의 조망뷰 사진들
어제 다녀왔던 먹뱅이산과 하늘다리 부근을 줌으로 당겨 담았습니다.
양천산 오름부에 있는 쉼터
호젓한 임도길
진불암방향으로 갈라지는 능선부와 임도갈림길
도로와 만나는 지점
진불암입구
저수지 초입의 산길진입부
첫댓글 조망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박산행으로 점찍어 놓은곳인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