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14일 속초음악회 마지막날 우리 엔젤(강아지)의 음악회 출입불가로 인하여 아빠와 두아들만 음악회를 보고
우리딸과 저 셋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칡즙을 시음하고 한병사게 되었지요.
쌉살한 뒷맛이 뜨거운 여름밤의 갈증을 해소하더군요.
원액그대로의 믿음과 털보 사장님의 좋은 인상에 설악산의 건강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즈음 건강진단 결과가 안 좋아 계속 검사와 불안으로 지내는 내내 즐겨 먹던 칡즙이 떨어져 다시 주문하려 합니다.
몸무게가 2.5kg이나 빠진 것이 웬지 칡즙 덕분인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설악산 털보네 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처럼 하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