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에도 이런 굴뚝을 설치한 집이...)
(어마어마한 넓이의 태양광발전 패널. 농사 대신 이렇게 업종 바꾸기?)
- 신용리에서 양괴리까지 -
(위 사진 : 이 고추밭 주인(?)은 무려 2백미터가 넘는 이랑에 고추를 심었는데, 계속 끈을 묶어놓아, 철책 바로 옆을 걷던 내가 도중에 단 한 번도 건너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런가 하면, 양덕교 다리 옆에 소똥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축산농가도 있어서...)
소똥과 나무로 꽉 막힌 둑길을 걸을 수가 없어 탐험하듯 숲을 헤쳐 겨우 다리 위 아스팔트 도로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느라고 손가락에 가시가 박히기도 했네요.
( 위 사진 : 1=탈출구가 없는 고추밭. 2=소똥의 산더미가 숨어있는 숲. 휴~~~ )
(양덕교를 지난 곳에도 마찬가지인 불법점유. 개집과 닭장과 ...)
(이 펌프장을 지나면서 다시 물살은 속도를 더한다. 양덕교 위에서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위 사진 : 폐교된 학교 건물. 태양광 발전 패널로 뒤덮였다. 넓디넓은 운동장까지 태양광 전지판이 꽉 메우고 있다. )
(위 사진 : 30번 국도가 달리는 대신교 아래.)
(다리는 예쁜데...)
(여기도 소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