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용주파수는 60Hz입니다..그리고 휴대폰이나 전자렌지들의 주파수는 2Ghz입니다....
765kV가 용량이 크기때문에 전자장이 전선에 둥글게 큰것은 맞습니다..하지만 자기장은 아주 작습니다..
전기장 : 피부가 보호가능함, 피부암등 유발..(실제 10m 이상만 떨어지면 효과 없음)
자기장 : 피부관통, 내장 장기들의 암 유발..(거리 멀어져도 소용없음)
반대로 편의점이나 동네 건물 옥상의 작은 이동기지국 철탑은 용량은 작지만 자기장이 큽니다.
즉 투과성이 좋죠.. 실제 철탑에서 10m 이상 떨어지면 효과 거의 없습니다. (전기장은 멀리못감)
휴대폰 기지국은 10m 이상 떨어져도 전자파과 뇌와 몸의 수분을 툭툭 치고 관통합니다.
밀양 송전탑이 몸에 해롭다? 그러면 집에 휴대폰이나 공유기 쓰면 안됩니다. 전자렌지도 마찬가지고요..
송전탑이 건설되기 전까진 내륙의 사람들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게 보내야 하죠...
과연 송전탑으로 반대하시는 분들 지역에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들어오는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밀양 자주 놀러가지만 고향은 울진쪽 입니다. 집앞에 핵폐기물 실은 터널들 지나가지만 아무도 보장 안해주더군요
이젠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타협점을 찾는게 맞지 않을까요...
첫댓글 협상도 대화가 우선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을을 지나는 곳은 지중화를 하자고 대책위에서 이야기했는데, 한전은 수용하지 못한다고 했죠. 그리고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쪽은 제가 듣기로는 한전과 밀양시, 관련부처 등으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밀양도 동의 하는 곳은 거의다 동의했는데 한두마을만 문제죠..먼저 동의한 사람들 의견은 무시하고..그저 시민단체에서 바람넣는데로..끌려가더군요..그래서 대화가 안되고 있는 슬픈현실이죠...
요즘 가만 생각해보니 다들 똑똑한게 탈이로다..그런데 알고보니 그 똑똑이 다 헛똑똑이더군요..허허허
그렇죠..남아는 노인네들 시민단체에서 속아가지고 드러눕고...결국 원하는건 대통령 하야 ㅋㅋㅋ
전국민을 위해서 장기적으로는 탈핵으로 가야지요.
송전탑 박아놓는 것은 전국민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님을 알아야하는데...
핵 발전을 점차 줄여가야 할 판에, 더 짓겠다는 이들이 득세한 세상이니
핵발전 없으면 전기 못만드는 걸로 잘못 알고 있는 이들, 계속되는 고리 1호기의 고장과 사고를 은폐하는 이들의 편에 서 있는 이들. 그들의 무지 때문에 탈핵이 점점 멀어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나 물어봅시다...석유랑 가스는 연료가..수입에 의존하는데..비상용전원이나 꼭필요한관공서는 원자력으로 써야 됩니다. 참고로 확력발전소 같은거 쉬다가 다시돌릴려면 전기들고요..안쓰는 동안에도 모타안에 물안생기게 히타같은거 틀어줘야 됩니다..결국 비상전원이라도 핵으로 안해두면..연료 떨어지면 대한민국은 전기 끊기는거죠..
765문제의 근본을 모르는 사람은 글을 남기지 마라....765는 필요 당위성에 의해 건설된 것이 아니라, 한전 마피아의 무소불위의 폭력적 발상으로 탄생한 과잉설비라는 점을 정부와 한전은 끝까지 감추려고 하고있다... 이 부정의는 일개 지방도시마저도 밝혀내기 어려운 거대한 권력적 악이란 점이다... 과거 권력층 어느선에서 출발한 악인지 조차 오리무중인 이 거대한 악행으로 혈세낭비는 둘째치고 아름다운 영남권 산정상 마다 곶힌 거대한 철골 영조물에 망가진 산들에 가슴아프다...
이미 동의한 밀양주민들은 머리가 짱구인줄 아나? 과잉설비 미친놈아..우리나라 같이 전력 많이 먹는데서 고전압 쓰면 경제적으로 얼마나 좋은줄 아냐? 참고로 전기 고등학생들도 배우는데 전력이 크면 그만큼 장거리 손실이 줄어든단다.. 아름다운 영남권 산정상 좋아하네..밀양은 예전에 장애여아동 막 집단 강간해서 유명해진 도시인데...솔직히 밀양에 핵한방 쐈으면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많단다...강간의도시;; 이제는 전국민을 위한 전력철탑도 발목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