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지회 (회장 조영익)에서는 지난 1월28일 (토) 오렌지 카운티의 국빈장이라는 식당에서 몇몇 동문들께서 모여 신년 인사겸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가까이 사시는 여러 동문들을 초대하였지만 공교롭게도 많은 동문들께서 선약이나 일이 있어서 참석하시지 못하시고 조영익 회장님 내외분, 정신해 목사님 내외분, 강형길 목사님, 김사무엘(신호) 선배님, 그리고 신현경 동문께서 참석하셔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고 합니다. 특히 달라스에서 사시다가 엘에이로 이사하신 김 사무엘 선배님께서 참석하셔서 모임이 더욱 뜻깊었다고 합니다. 선배님들께서는 학교에 대한 애정이 깊으시기 때문에 우리 동문회에 대해서도 남다른 사랑을 표현하셨고, 동문들 간의 친밀한 교제와 의미있는 일을 도모하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애쓰자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신 동문님께서 목회하시면서 바쁜 중에도 총무로 섬기시며 회장님이신 조 목사님과 함께 지회의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강형길 목사님과 신현경 동문님
왼쪽부터 조영익 목사님 부부, 김사무엘 선배님 부부, 정신해 목사님, 강형길 목사님
김사무엘 선배님 부부
조영익 목사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