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네요.
요즘들어 뉴욕이 더욱 생각나 후기를 적어봅니다.
2월 초부터 3주간 1호점? 42st 쉐어룸에서 머물렀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은 처음이고 헤매기 싫어 구글맵으로 알아간 덕분에 숙소 찾는건 정말쉬웠어요.
구글맵 안봐도됩니다. 그냥 쭉...
숙소 위치는 정말좋았습니다. 뷰도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좋았구요.
친절한 도어맨 아저씨도 잊지못하구요~
쉐어룸이라 걱정을 좀했지만 머물러있던 사람들 모두 친절했고
화장실과 주방 쓰기에는 전혀 불편함없었어요.
지하철역도 가깝고 무엇보다 어딜가든 움직이기 편한곳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숙소에서 밥을 해먹을 경우 놓고 먹을만한 곳이없어요.
침대에 앉아 불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이점빼고는 식기 정리와 욕실 정리 모두 깔끔하게 해주셔서 기분좋게 나설수있었습니다~
마루하우스 덕분에 잘 놀다 돌아왔습니다.
허드슨강의 뷰는 언제나 그리울거같아요~기회가 된다면 또 머물도록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1호점 쉐어룸에 계셨던 손님이군요~ 진솔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대부분 만족을 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현재 1호점은 식탁을 따로 배치해 드릴만한 공간이 없어서
개인 테이블을 1개씩 배치를 해드렸습니다.
보다 발전하는 마루 하우스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