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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수다
고향의 돌과 물과 이끼와 단풍은 우리 태어날때와 같이 여전히 가은 이름 그대로 은혜를 베풀며 그자리에 있다.....
차 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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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
12.11.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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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국
12.11.05 12:46
첫댓글
호사수구랄까 고향에 사진만보아도
마음이 찡해오는것은 이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일까
용추의물만큼 맑고 깨끗한 내친구가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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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찡해오는것은 이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일까
용추의물만큼 맑고 깨끗한 내친구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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