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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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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성함(필수) |
송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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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필수) |
송진희, 조은하 2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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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필수) |
시작일: 2018년 02월 06일 |
철수일: 2018년 02월 28일 |
작가 노트 혹은 서문(필수) |
아프리카, 우리가 생각하는 편견 깨기. 우리가 생각하는 힘들고 가난한 그곳이 아닌, 숨을 쉬고 꿈을 꿀 수 있는 낭만이 있는 곳이다. 세네갈의 색감을 연구하여 대표 오브젝트를 구성하여 꼴라쥬 작업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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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졸업 전시 및 활동 -개인전 'Oh!Sénégal! Au Sénégal 세네갈에서의 599일' 반쥴-샬레 2017 -그룹전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 9th final展 2017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 오픈스튜디오+입주작가展 2017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재개관전 '일자만자전' 2016 |
1. 전시관련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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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성함(필수) |
조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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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필수) |
송진희,조은하 2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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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필수) |
시작일:2018년 2월 6일 |
철수일:2018년 2월 28일 |
작가 노트 혹은 서문(필수) |
현실에서 ‘내 작업을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자 했던 나 자신도 결국 사건의 소용돌이 바깥에서는 그저 구경꾼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나는 의식적으로 기억하기의 방법을 가지고 온다. 내가 하는 일은 어떤 사유를 통해 나로부터 생성된 물질을 내놓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보고 그것에 주목하고 그것을 물질로 옮겨놓는다는 것은, 그 의미를 다시 묻는 일이자 영원히 기억하고자 함이다. 오르골은 사람이 직접 태엽을 감거나 돌리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 반자동적 소리재생기계이다. 오르골액자에는 누군가의 얼굴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이 이미지는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 손잡이를 돌려야 비로소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존재의 소리이다. 관람객은 어두운 전시장 안에서 이 오르골을 찾아 움직이게 된다. 나의 무감각을 자각하려면 움직여야 한다. 그저 구경꾼으로 무관심하게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고 바라보고 파헤치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은 문제에 대해 공감하는 것. 어떤 형태로든 기억하고자 하는 것.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사건을 제대로 바라보고자 하는 한 인간의 노력이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기억을 호출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과 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수단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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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 도자 전공 졸업
전시 개인전 2017 기억 소리 전, 예술공간 봄, 수원 2015 숨바꼭질 – 찾기 보이기 전, 수원 화성 내 설치, 수원
그룹전 2015 평화울림전, 장안공원 설치, 수원 2015 무미아트프로젝트, 무심천, 청주 2015 흠뻑전, 임아트갤러리, 수원 2015 행궁동 레지던시 7기 입주작가전, 행궁마을커뮤니티아트센터, 수원 2014 더 많이 그리고 더 믿을만한,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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