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월요일
별탈없이 수업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일요일에는 오전에는 악기수업.
그리고 끝나고 나서는 영시 낭송대회를 처음 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의 영시와 팝송 그리고 그림사전을 묶어서 한시간 수업으로진행되는데
주말에 그것을 발표하게 된것이지요
한다고 예고는 했는데 제대로 되지가 않앗더군요
첫번에 통과한 녀석이 3명 밖에 안됐습니다. (조금 봐줘서)
그래서 3등 까지 준비한 시상(매점 쿠폰)이 서현이 3둥, 영채 2등, 혜진이 1등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얘들은 다시 시간을 줘서 암기 시켰습니다.
어렸을때 영시한편 제대로 외워본적이 없었는데....
우리애들한테는 좋은 추억과 긴문장을 외워보는(그래봐야 12줄 내외지만) 경험도하고
유괘한 팝송도 배워보게 하고있습니다.
이제 공부하는 날짜로는 8일 남았습니다.
21일날끝나고 22일은 최종평가를 하게 됩니다.
이제 식사도 완전히 적응이 되서 밑반찬마쳐도 깨끗하게 비우는 중입니다.
이게 적응을 완전히 마쳤다는 증거입니다/
참 영채 어제 이빨하나 뺐습니다.
아침부터 빼준다고 했더니 무서워서 안빼더니, 나중에는 점점 불편하니 슬그머니
제방에 와서 요청을 하더군요
물론 그래도 밀당은 있었습니다만 살살 달래서 빼는데 성공하였습니다.(약 5초 소요) ㅎㅎㅎㅎ
어제 있었던 일들입니다.
첫댓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친딸처럼 돌봐주셔서
영채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