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마지막 소식입니다.

드디어 오늘 아이들 알라방 투어를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의 모든 행사가 종료하였습니다.   귀국준비 한답시고, 건망고며, 과자 등이 한아름 사서 돌아왔습니니다. 내일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10시 30분) 경에 집에 마지막 전화하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곳 콜센터 옮겨야 되는 관계로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귀국을 못할게 되었습니다. 그대신 함께온 인솔교사와 이곳에서 4개월 공부하고 돌아가는 총각(?)이 함께 돌아갈것입니다.   공항에서의 출국 수속 마친것 까지 제가 직접 챙겨서 확인하고 돌아올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도착 예정시간은 오후 7시경 입니다. 항공기명은 PR468편입니다   늦지않게 도착해서 아이들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솔교사 이름은 박승희 씨 이며 전화번호는 010 4115-2987번 입니다. 잊지마고 저장해놓으시고, 혹시 차질이 생기시면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관심갖고 도와주신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