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 처음 단식원에 와보았다. 처음엔 단식 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낯설고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올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다. 하지만 9박10일은 나에게 단식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한 기간이였다. 나는 평범한 20대들 처럼 다이어트를 성공 실패를 반복하며 요요의 큰 피해자 였다. 솔직히 의지도 바닥 나 있는 그런 상태였다. 그러는 도중 어머니의 권유로 단식원에 들어오게되었고 그 결과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다. 우선 몸무게는 5키로가 감량되었으며 눈바디로는 5키로 이상의 느낌을 받을수 있었다. 또 요즘 이너뷰티라는 말이 유행하는데 그 말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이너뷰티를 원한다면 꼭 추천하는 곳이 이곳이다.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곳은 날 바르게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다. 다들 고민중이라면 지금 당장 결심하셨으면 좋겠다. 끝으로 원장님과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