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평화, 치유와 기도의 로사리오 숲
The shrine of our Lady of the Rosary of Namyang
로사리오의 남양성모성지
180224 로사리오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건축 현장
- 설계: 마리오보타 + HNSA건축(한만원)
-시공: 장학건설
2018년 02월 24일 토요일
두 개의 주탑의 기초는 바로 대성전의 제대였습니다.
주탑에 들어갈 콘크리트와 철근 그리고 약간의 구조물을 포함 한 무게가 대략 2000톤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레미콘 트럭으로 약 150대 정도의 콘크리트가 가 들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하층 바닥부터 약 45미터 높이이고 대성전 지붕까지는 두 개의 반원으로 만들어 지게 되는데 대성전 바닥(제대)부터 천정까지는 두 개의 주탑이 하나가되어 열린 형태로 만들어져 그 안에 제대가 모셔지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지하 소성당에 설치 될 제대 또한 대성전 제대가 모셔진 위치에 바로 아랫부분에 위치하게 됩니다.
역시 보타선생은 성당의 중심은 ‘제대’다 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시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빛이 모아지고 소리가 모아지고 사람이 모아지고 은총이 모아지는 곳 그리고 그 모든 은총이 골고루 나눠지는 곳 그곳이 바로 로사리오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에 제대입니다.
*좌측동 뒤쪽 위에서 바라본 전경
*앞에서 바라본 전경
*제대에서 바라본 우측 주탑의 기초
*주탑 중앙 부분
* 좌측 주탑의 기초
* 좌측동 앞쪽 위에서 바라본 전경
*좌측동 언덕에서 본 전경
*지하층 외벽 되메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