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평화, 치유와 기도의 로사리오 숲
The shrine of our Lady of the Rosary of Namyang
로사리오의 남양성모성지
180731 로사리오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건축 현장
- 설계: 마리오보타 + HNSA건축(한만원)
-시공: 장학건설
2018년 07월 31일 화요일
폭염이 계속 됩니다. 너무 더워 어찌 할 바를 모를 지경입니다. 연일 38도 지역에따라서는 40도를 넘나드는 더위....
그러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공사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시는 노동자분들의 건강을 걱정 해 봅니다.
대성당에 주탑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총 높이 47미터정도 그중 40여미터가 올라갔습니다. 세 번 정도의 형틀을 만들면 콘크리트 타설은 마무리가 될 듯합니다.
대성당 지붕을 올리기 위해 아치형 철골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구조물을 설치해야하는 공사인지라 여러분이 고생하셨다는 후문입니다. 그 외 기계실 전기실에 기계설비를 설치 할 위치를 잡았습니다. 냉난방시설, 공조시설, 전기시설 등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성지에 기도길을 거닐면 잠깐잠깐 대성당의 주탑이 보이곤 합니다. 모나지않게 참 묘하게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안전을 위해 베일(안전망)을 설치하고 높이를 나타내는 숫자만 보이지만 이 장막이 거치면 아마 웅장한 주탑이 아름답게 나타날 것입니다.
아무 사고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무 탈 없이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 되길 기도합니다. 이 더위가 누그러지면 대성당의 외형은 제법 모양이 나올 듯 합니다. 외벽에 벽돌도 쌓을 준비 중입니다.
요셉성인상앞에서 보이는 주탑
잔듸광장에서 보인는 주탑
배롱나무꽃과 함께 보이는 주탑
공사현장 안전휀스 조감도와 어울림
대성당 정면 가까이에서 바라본 주탑
남양성모님 동산에서 보이는 주탑
대성전 제대와 아치형 보 그리고 주탑
대성전 지붕설치를 위한 철골골 구조물
크레인으로 대성전 안에 필요한 자재를 옮기는 노동자
좌측동 대성전 입구에서 바라본 현장
대성전 제대 위 주탑을 올라가는 중간에서 바라 본 대성전 전경
주탑 형틀 작업중 잠시 휴식을 하고있는 형틀목수
대성전에서 좌측동 외부로 나가는 계단 공사 중
냉난방 설비가 설치 될 지하 기계실(바닥에 실선이 그려진 부분에 각종 설비가 설치 될 장소)
2017년 4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사가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첫댓글 모든것 감사 합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두근두근설렘 니다
완공되면 예수님과열두사도들이
싱글벙글 기뻐 하실꺼예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기도와희생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멋진 성당으로 완공되길 빕니다
묵주기도중에 지향을넣고 기도드립니다 다치는분없이 아름다운성전이되길 바랍니다 완공되면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상각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