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감성적인 사람이 되어가고있나봐요 ㅎㅎ...
이쁜 배경에도 무심했는데 이젠 눈이가네요
며칠씩 바다에 떠있으려니 울쩍하기도하고ㅜㅜ ㅋㅋ..
날씨가 많이 덥네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래요^^
수평선이 또렷하게 보이는 깨끗한 바다, 그리고 하늘
동틀녘.. 잠시 후 눈이 엄청 부셔옵니다ㅎ.... ㅜㅜ
태풍이 지나가고 난후...
해가 지면서 노을이 만들어낸 작품
봉황이 날아다니는것 같아요ㅎㅎ 다른건 폰카메라고 이 사진만 유일하게 디카로 찍었어요. 너무 이쁜데 폰으론 한계가 있더라구요
어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네요 ^^ 돌고래들
이 외에도 새떼, 참다랑어떼 등등 영상 많이 찍었지만 폰으론 하나만 업로드가 되네요..ㅜ 그럼20000
첫댓글 우와.. 마지막 사진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 같네요..
사진 작가 이신줄~^^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멋진 곳에서 일하고 있구나^^
[노인과 바다]&[병민과 바다]
젊었을 때 노인은 어떤 선술집에서 한 흑인과 팔씨름을 하였다. 그 흑인은 몸이 무지하게 크고 힘도 그 부두에서는 제일 센 녀석이었다. 팔씨름 한판이 하루 낮과 밤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날이 밝아질 무렵 모두들 팔씨름을 무승부로 결정하자고 주장하고 심판도 그 주장을 받아 들이려고 했을 때 노인은 온 몸의 힘을 다하여 흑인의 팔을 눕히고 말았다. 결국 씨름은 일요일 아침에 시작하여 월요일 아침에 끝난 셈이었다. 얼마 동안은 노인을 보면 모두들 '선수'라고 불렀다.
ㅋㅋ 형님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