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대한팔씨름연맹(KAF) 마동석 이사님께서 제정한 8월 8일 <팔씨름의 날 / 팔씨름 데이>를 기념하여 실비스(SILVIS)에서 특별기획한 배틀암 <마동석의 배틀에이트(Battle 8)> 라운드로빈 팔씨름 슈퍼매치의 초대 챔피언 타이틀은 팔씨름 팀 다이너마이트의 박성현 부팀장이 쟁취하였습니다.
❑ 그동안 "킹스 무브" 또는 "토드류"라는 논란의 기술로 인해 악플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무척이나 많이 했던 박성현 선수였지만, <마동석의 배틀에이트(Battle 8)>에서는 논란의 여지없이 완벽한 팔씨름 스타일로 당당하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 주최자 부연설명
이번 시합에서 박성현 선수가 보여준 경기 스타일은 2000년대 초반 존 블젱크(John Brzenk)를 이을 팔씨름 천재라 불리던 "케니 휴스(Kenny Hughes)"의 모습을 연상시켰습니다.
단지 팔씨름 스타일 뿐만 아니라 인생의 우여곡절과 한 사람이 내뿜는 아우라까지도 케니 휴스와 너무나도 흡사한 박성현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성현이형 축하드려요!!
[공지] 박성현 선수의 배틀에이트(Battle 8) 초대 챔피언 타이틀 쟁취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8월 한 달간 그립보드 대문에 박성현 선수의 프로필이 걸립니다. (PC버전에서만 보입니다.)
성현이 멋지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