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지난 몇 년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운영 기반의 SNS가 널리 보급되고 인기를 끌면서 다음카페와 같은 커뮤니티의 활성도는 확실히 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 예전에는 개인과 개인이 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경로가 이메일 혹은 카페 등과 같은 포털 사이트 내의 커뮤니티였던 반면, 지금은 개인SNS를 기반으로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고, 개인SNS 계정의 영향력이 커뮤니티 전체의 영향력을 능가하는 경우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많습니다.
❑ 또한 기존 커뮤니티의 역할을 카카오톡 단톡방이나 유튜브 커뮤니티/댓글창이 대신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이전은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본 커뮤니티(그립보드) 또한 소통의 창구보다는 점점 대한팔씨름연맹(KAF)과 실비스(SILVIS)의 소식을 전달해 나가는 -공식채널 개념의- 공간, 그리고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같은 대회의 참가신청을 위한 데스크로서의 역할에 더욱 국한되고 집중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또 흐름인 듯하구요.
❑ 이와 같이 커뮤니티 내에서의 상호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점, 그리고 본 커뮤니티에 대한 개인의 참여도 및 기여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였을 때, 커뮤니티 회원들의 활동량을 기준으로 회원등급이 정해지는 현재의 등급 시스템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듯합니다.
❑ 오히려 현 상황에서는 회원들의 역할에 따라서 회원등급이 정해져야 할 듯하며, 그래야 대한팔씨름연맹(KAF) 공식 커뮤니티로서 그 기능을 수월하게 해 나갈 수 있고, 본 커뮤니티의 존재명분이 바로 설 듯 합니다. 회원들의 역할이 구분되어야 신속하고 -무엇보다도 정확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고, 회원등급(=역할)별로 접속가능한 게시판을 구분함으로서 소통과 의사결정의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이구요.
❑ 이러한 분석과 판단에 따라 현재 그립보드의 회원등급이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조정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회원등급별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별 이미지는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
1 [구분A] 그립보드에 가입한 모든 회원(팔씨름 동호인 / 팬)
2 [구분B] 그립보드에 가입 후 등업신청을 작성한 모든 회원
3 [구분C] 대한팔씨름연맹(KAF) 정회원
4 [구분D] 대한팔씨름연맹(KAF) 파트너 또는 업무협약 및 공식 스폰서쉽을 맺은 후원사
5 [구분E] 대한팔씨름연맹(KAF) 프로 팔씨름 팀 부팀장 또는 지부 사무국장 또는 운영위원
6 [구분F] 대한팔씨름연맹(KAF) 프로 팔씨름 팀 팀장 또는 지부장 또는 위원장 또는 이사
7 [구분G] 게시판지기
※ 현재 회원등급 조정중에 있으며, 혹시라도 본인의 회원등급이 위 내용과 다른 경우에는 비밀댓글을 남겨주시거나 문자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승민 ☏010-8759-5105)
첫댓글 ※ 현재 회원등급 조정중에 있으며, 혹시라도 본인의 회원등급이 위 내용과 다른 경우에는 비밀댓글을 남겨주시거나 문자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승민 ☏010-8759-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