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ourtesy of NBK Media Productions
안녕하세요,
아직 1년 후의 일정이지만, 미리 안내해서 나쁠 것은 없기에 조기공지합니다.
2020 아놀드 클래식 암레슬링 챌린지(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 팔씨름 부문) 일정이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2019년
7월 말: 호텔예약*
*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 현장과 연결되어 있는 유일한 호텔인 Hyatt Regency Hotel을 특가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7월 말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호텔비는 침대가 2개 있는 2인 1실 기준으로, 1인 50만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만원/1박)
2020년┃최단기간 일정
[한국] 3월 4일: 출국(인천공항)
[미국] 3월 4일: 현지도착(콜럼버스, 오하이오)
[미국] 3월 5일: 계체량 및 선수등록
[미국] 3월 6일: 예선전
[미국] 3월 7일: 결승전
[미국] 3월 8일: 귀국행 비행기 탑승
[한국] 3월 9일: 한국도착 (미국내 관광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후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예상경비┃최대치로 잡았습니다.
- 비행기표: 130만원
- 호텔비: 50만원
- 선수등록비: 9만원($75.00)
- 현지 교통비(우버): 11만원
- 현지 식비: 30만원(12끼)
- 개인 지출(선택): 10만원(선물 구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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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240만원
저는 올해를 포함해서 ACAC만 총 6회 참가를 했습니다. (2013, 2014, 2015, 2016, 2017, 2019)
이제는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이 너무나도 익숙해졌고, 그 주변환경도 많이 파악이 되었기에,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단 또는 관람객으로 함께 동행하시는 분들께,
정말로 알찬 5박 6일의 일정을 선사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선수로서 ACAC에 출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스포츠 강국의 스포츠 축제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미국만의 여가/음식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한달에 딱 20만원씩만 적금을 들어두시면(총 240만원), 2020 ACAC 그리고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평생의 추억이 될 5박 6일을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단>이라는 이름으로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정말 재밌고, 한 번 쯤은 꼭 경험해볼 만한 전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입니다.
전세계의 유명 보디빌더, 피트니스 스타, 스포츠 리더, 거인족(^^) 들과 더불어,
지난 6회의 참가경험과 주변탐색 및 소개를 바탕으로 엄선된 인상깊은 현지의 식당(+바)들...
<대한민국 팔씨름 국가대표 선수단>으로서 한국의 존재를 전세계에 알리고,
1년간 열심히 준비하셔서 1승, 2승 더 나아가서는 입상의 기쁨도 누려보시고,
입상의 기쁨이 아니더라도, 동료가 시상대 위에 서서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짜릿함 및 뭉클함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Photo Courtesy of NBK Media Productions
Photo Courtesy of NBK Media Productions
첫댓글 오~~~ 저도 가보고싶네요 ㅋㅋ
팔씨름 국가대표 자격이 없다고 하더라도, 응원단으로 동행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2~3년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서 아놀드클래식 입상이 목표가 아니더라고 아놀드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2~3년후에 아놀드 팔씨름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대한팔씨름연맹 화이팅입니다^^~~!!
예~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립보드(배승민)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체급 추가된건 아직 확정이 아닌가요?
아, 체급은 2020년도부터 -70kg, -80kg, -90kg, -100kg, +100kg 이렇게 다섯체급입니다!^^ (-100kg 체급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