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민 선수의 표정이 유독 힘들어 보이는 이유는...이하 본문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세계의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스포츠 이벤트인 "2019 World Police & Fire Games"의 팔씨름 부문에 대한팔씨름연맹(KAF)의 강병민 선수와 오승민 선수가 대한민국 경찰관 신분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중국 청두(Chengdu)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한국시간으로 오늘(8월 10일, 토요일) 19:00 ~ 22:30에 팔씨름 부문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강병민 선수는 68.00kg으로 -68kg급에 출전하며, 오승민 선수는 계체량 결과 100.70kg으로 -102kg 부문에 출전한다고 합니다!
<선수소개>
💪 강병민 선수
- 대한팔씨름연맹(KAF) 산하 프로 팔씨름 팀 "팀 울프" 팀장
- 대한팔씨름연맹(KAF) 대구지부장
- 한국팔씨름랭킹™ -70kg 오른팔 1위, 왼팔 1위
💪 오승민 선수
- 대한팔씨름연맹(KAF) 산하 프로 팔씨름 팀 "치우" 정예멤버
- 한국팔씨름랭킹™ -100kg 오른팔 5위
"첫번째 사진에서 강병민 선수의 표정이 유독 힘들어 보이는 이유는?"
본 행사를 소개하는 공식자료에는 체급이 -70kg부터 +110kg까지 10kg 단위로 구분되어 있었는데, 대회 현장에서는 -68kg, -102kg 등 공문과는 다른 체급이 준비되어 있어서 강병민 선수가 추가로 2kg을 현지에서 감량했다고 합니다. 얼만큼 고생했을지...감히 상상할 수도 없네요. (감량된 상태에서의 -70kg 체중으로 -68kg으로 한 번 더 내리는 과정은...이미 한 번 쥐어짠 수건을 찢어질만큼 한 번 더 쥐어짜는 과정입니다.)
첫댓글 오승민 강병민선수 화이팅입니다~~~
아 그렇군요
병민이 고생이 많네요
병민아 힘내
모두 화이팅!!
즐겁게 경기하고, 선전을 기원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