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월) 아침인사]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겨울이라는 표현이 무색할만큼 아직까지는 강추위를 느껴본 적이 없네요. 1월이 가기 전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도 한 번쯤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는 2월 8일(토) 부산MBC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2차 선수등록(등록비 10% 할인)"이 이번주 일요일(1월 19일, 일요일) 마감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 행사요강 & 선수등록: http://www.karm.co.kr
❑ 역대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틀어서 가장 웅장한 무대(부산MBC 드림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 아, 또 하나의 소식! 2020년 한 해 동안 사용하게 될 <2020 KAF 메달>의 금형이 완성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돈이 좀 들어간만큼 꽤나 근사한 메달이 완성될 듯 해요. 이번에는 직경 7cm의 메달만을 준비했지만, 메달이 예쁘게 잘 완성되면 다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오직 "프로 부문만을 위한 대형(직경 10cm) 메달"도 같거나 비슷한 디자인으로 별도제작을 할 계획이에요!
❑ 저희 대한팔씨름연맹(KAF)에서는 앞으로 매년 메달의 금형(=디자인)을 바꾸고, 그 해의 연도를 메달에 표기함으로서, 선수들의 메달 수집욕구를 더욱 자극해 볼 생각입니다. 해가 지나면 더 이상 같은 디자인의 메달을 얻을 수 없으니...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한 회 한 회가 더욱 소중해 지겠죠?^^
첫댓글 메달 디자인 상당히 기대되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배틀암 메달을 가장 좋아합니다 ㅋㅋ
배틀암 디자인도 내년에는 리뉴얼을 해볼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