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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 미국의 부활 3부작 (1TV, 1월14일~16일)
KBS 특별기획 미국의 부활 3부작
■ 방송 : <1편> 1월 14일 (목) 밤 10시, KBS 1TV <2편> 1월 15일 (금) 밤 10시, KBS 1TV <3편> 1월 16일 (토) 밤 10시 30분, KBS 1TV
“다음 세대 산업들은 미국의 과학과 기술 연구개발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 버락 오바마 / 미합중국 대통령
“금세기 중반까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남을 것입니다.” -조지프 나이 / 하버드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2008년 전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금융 위기, 사람들은 미국의 시대가 저물어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첨단산업, 유가 하락으로 국가 경쟁력 회복을 이끄는 셰일 혁명, 제조업의 부활로 경제 패권을 움켜쥐고 있는 미국.
미국이 경제가 독주하는 시대,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한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
금리인상으로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미국. 나 홀로 호황인 미국 경제에 관한 심층보고 다큐멘터리!
제 1편 : 첨단산업의 리더
테슬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흔들다 2003년, IT기업인 페이팔의 창업자인 앨런 머스크가 전기 자동차 회사를 만들 때 사람들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금융위기가 시작되던 2008년, 테슬라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기자동차 ‘로드스터’를 만들어내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미국의 자동차 기업들이 파산 신청을 할 때,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고급 전기자동차 ‘모델S’를 만들었다. 현재, 미국의 럭셔리 자동차 시장과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테슬라. 이제 전 세계 자동차 업체와 경제전문가들은 테슬라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고, 그 움직임을 뒤따르기 시작했다.
인공지능 로봇이 몰려온다 세계 최초로 인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소통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 로봇이 미국의 산업현장에 나타났다. 맹수처럼 뛰고 점프하는 로봇, 인간처럼 두 다리로 걷고, 직접 판단해서 움직이는 로봇까지 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하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는 미국의 로봇산업은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국의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미국 첨단산업 발전의 비결 공개! 첨단산업은 미국 경제를 단단히 지켜주는 기초 체력과도 같다. 끊임없이 첨단기술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나라, 그리고 어느 나라보다 쉽게 그 기술이 산업으로 이어지는 나라, 전 세계에서 온 첨단 과학자와 기술자, 그리고 창업자들이 몰리는 나라. 미국의 첨단산업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들을 통해 미국의 저력을 들여다본다.
제 2편 : 셰일 혁명
셰일 가스/오일, 미국의 신(新) 세기를 열다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은 산유국들과의 힘겨루기를 해왔지만 군사력으로도 석유산업을 온전히 장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셰일가스/오일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미국은 단번에 국제 에너지 시장을 제패하게 되었다. 셰일가스와 오일은 미국 경제의 눈부신 호황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정치적 힘까지 발휘하며 유일 패권국 미국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셰일 가스/오일의 대규모 생산 현장을 밀착 취재, 셰일 혁명의 생생한 민낯을 그대로 전달한다.
위기의 산유국, 베네수엘라와 러시아를 가다! 미국의 셰일 혁명으로 석유 생산량이 늘면서 유가가 폭락했다. 이에 석유를 주 수입원으로 삼던 산유국들의 경제가 근간부터 흔들리고 있다. 생필품조차 구하기 어려운 베네수엘라의 충격적인 실태, 그리고 국가 주도의 건설사업조차 이어가지 못하는 러시아의 현실을 취재했다. 몰아치는 미국의 셰일 혁명, 세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제 3편 : 제조업 르네상스
범접할 수 없는 미국의 독주가 시작되다 미국은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금융 산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제조업이 약화되었다.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를 겪으며 미국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수백 개의 미국 제조업체들이 저렴한 에너지 비용과 소비 시장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돌아오는 기업을 위해 강력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거기에, 오랜 세월 선두를 지켜 온 첨단산업의 경쟁력과 셰일 혁명으로 인한 저렴한 에너지의 획득으로 미국의 제조업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미국이 독주하는 시대, 미국의 부활을 이끄는 힘의 원천을 분석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사진제공 : KBS 1TV <KBS 특별기획 미국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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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미국의부활 예고 게시일: 201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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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