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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반파된 천안함의 손상모습에 대한 분석입니다. 천안함의 손상모습에 반파원인이 있습니다. 마치 사망한 시신의 모습에 사망원인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 한민국 박사 올림 -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1❙
천안함의 손상모습과 반파원인
이 글은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에서 [증거1]로 제시한 반파된 천안함의 손상모습에 대한 글입니다.
모든 범죄분석의 기초는 인과관계검증이다.
국방부의 심리전과 함께 수많은 물리적 증거들과 증언들의 홍수 속에 천안함의 진실은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찾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바로 “조작이 불가능한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인과관계검증”입니다.
인과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필연적 관계를 말합니다. 인과관계에서 진실이 되는 원인은 진실이 되는 모든 결과들과 필연적 관계가 성립합니다. 진실이 되는 원인에서 모든 결과들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과관계의 법칙은 행동분석의 기초이자, 모든 범죄분석의 기초입니다.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라 진실(True)이 되는 천안함의 반파원인은 진실이 되는 모든 반파결과들과 필연적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여기서 ‘진실이 되는 모든 반파결과들’은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진실이 되는 천안함의 반파원인은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들과 단 1개라도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False)입니다.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1. 천안함의 손상모습
천안함의 반파모습은 너무도 거대해서 국방부나 누구도 조작할 수 없으며, 실재하는 반파된 천안함이 있으며, 반파원인을 직접 보여주는 매우 중대한 반파결과입니다. 따라서 진실이 되는 천안함의 반파원인은 모든 반파모습과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그리고 진실이 되는 천안함의 반파모습과 단 1개라도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반파원인을 모두 거짓이 됩니다.
천안함의 반파모습에서 반파원인을 찾는 것은 ‘시신의 상태를 통해서 사망원인을 밝히는 것’과 같습니다. 조작이 가능한 물리적 증거나 거짓말이 가능한 증언으로 반파원인을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그림1〉은 그동안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은 천안함의 손상모습입니다.
그림1. 천안함의 손상모습
# 동아일보, 2010.4.26.
천안함은 좌현의 손실부분이 약 3.2m이고, 우현의 손실부분이 약 9.9m입니다(연합뉴스, 2010.4.25; 동아일보, 2010년 4월 26일). 좌현보다 우현에서 손실이 훨씬 큽니다.
이러한 천안함의 손상모습은 천안함의 반파로 발생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은 천안함의 손상모습과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이러한 천안함의 손상모습과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반파원인은 거짓입니다.
극방부의 어뢰폭발 주장은 100% 거짓이다.
국방부는 천안함의 좌현하단 아래(7m∼9m)에서 어뢰폭발을 주장합니다(합동조사결과보고서, 137쪽). 그러나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할 경우에 좌현하단이 크게 수축하고 좌현상단이 팽창하고, 우측으로 회전하면서 반파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어뢰폭발 위치와 가까운 좌현하단이 수축되면서 크게 손실될 것입니다.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할 경우에 좌현하단보다 우현하단의 손실이 큰 것은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보고서〉(167-168쪽, 169-170쪽)은 폭발위치(좌현하단 아래)와 가까운 좌현의 손상이 훨씬 큰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천안함의 손상모습은 천안함의 변형모습과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그림 2〉는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에서 [증거3]으로 제시한 반파된 천안함의 변형모습입니다.
그림 2. 반파된 천안함의 변형모습
# 국방부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100쪽
천안함의 변형모습을 보십시오. 좌현 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였습니다. 이것은 천안함이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과,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으로 반파하였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천안함의 우현하단에 발생한 큰 손실은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 및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으로 우현하단이 쪼그라들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국방부의 주장대로 좌현하단 아래에서 어뢰가 폭발할 경우에 좌현하단이 수축되지 않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좌현하단보다 우현하단이 크게 손실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방부의 어뢰폭발주장은 100% 거짓이요, 완전한 조작입니다. 진실이 되는 반파결과(=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False)이기 때문입니다.
신상철의 잠수함 충돌주장은 100% 거짓이다.
신상철과 일부 네티즌은 천안함의 좌현하단에 잠수함이 충돌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백승우, 2013)는 잠수함이 천안함의 좌현하단에 충돌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그러나 좌현하단에 잠수함이 충돌할 경우에 좌현하단보다 우현하단의 손실이 크게 발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좌현하단이 수축하지 않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신상철의 잠수함 충돌주장은 100% 거짓(False)입니다. 진실이 되는 반파결과(=조작되지 않은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상철이 잠수함 충돌의 증거로 주장하는 ‘천안함의 좌현하단에 발생한 둥근모양의 손실’은 착시현상입니다. 천안함의 좌현하단의 어디에도 둥근모양의 커다란 손실모습은 없습니다. 신상철이 증거로 제시한 사진에서 둥근모양의 표시를 제거하고, 아이들에게 어떤 모양인지 물어보십시오. 아이들은 사각형으로 말하거나 혹은 모른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천안함의 좌현하단의 손실부분을 둥근모양이라 대답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잠수함 충돌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듣고, 반파위치에 표시된 둥근 모양의 표시를 보니.......그냥 둥그렇게 보이는 착시현상입니다.
천안함의 반파모습에서 명백한 팩트(Fact)는 “좌현하단보다 우현하단의 손실이 훨씬 크고;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였다”입니다.
천안함의 손상모습은 반파원인을 직접 보여준다.
그러면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1. 천안함의 손상모습〉은 어떻게 발생하였을까요? 그 해답은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에 있습니다. 〈그림 3〉는 제가 주장하는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입니다(한사람을 기다리며 천안함을 기다리다1.2, 2015).
그림 3.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
좌표분석과 물리적 증거에 따르면 천안함은 대청도 서해에서 함미가 좌초하고, 이후 함미에서 함수로 통하는 수밀문을 폐쇄한 상태로 백령도 근해로 이동하고, 멀리 북방한계선(NLL)을 앞두고 좌회전을 시도하다가 우현으로 넘어가면서 정지했습니다. 여기서 천안함이 우현으로 넘어가면서 정지한 이유는 함미에 들어찬 바닷물로 좌회전 중에 좌우균형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천안함의 정지와 함께 함미가 빠르게 가라앉는데, 그 이유는 천안함의 정지와 함께 추진력(앞으로 나가는 힘)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일까요? 중요한 것은 검증입니다. 바로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모두 일치하는 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천안함은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과,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으로 반파되었다.
〈그림 3〉을 주목해주십시오. 우현으로 기울고 함미가 가라앉은 천안함은 사고당일의 파도(평균2.5m)와, 함미에 가득한 바닷물의 운동에 따라 매우 불안정하게 흔들렸습니다. 여기서 불안정한 운동은 함미의 뒷부분을 고정점으로 함수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함수가 흔들리면서 하강하다가 반작용(증가된 부력)에 의해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순간에 반파스트레스는 최대가 됩니다. 여기서 반파스트레스의 크기는 1200톤의 함수가 하강하는 힘이고, 반파스트레스가 작용하는 위치는 ‘공중으로 솟은 함수’와 ‘수면아래 함미’의 무게중심부분입니다.
그리고 반파스트레스는 반파위치를 기준으로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과,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입니다. 천안함이 우현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함수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파 후 천안함은 〈그림 2〉와 같이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한 것입니다. 또한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과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에 의해서 천안함이 반파되면서 우현하단이 찌그러지면서 큰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은 모든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은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와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함미의 좌초와 수밀문 폐쇄,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 천안함의 반파 후 모습들 사이에 모두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천안함이 백령도 근해에서 우현으로 기울어지면서 정지하고, 동시에 함미가 빠르게 가라앉았습니다. 이때 함장이 할 수 있는 일은 스크루 프로펠러를 최대로 작동시켜서 함미를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때 우현 스크루 프로펠러들이 뻘(해저면)과 충돌하면서 프로펠러 날개들이 차례로 안쪽으로 휘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크루 프로펠러가 전진모드이고, 좌현이 아니라 우현의 스크루 프로펠러가 손상되었으며, 모든 프로펠러가 뒤쪽이 아니라 앞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천안함이 좌현상단에 작용하는 팽창압력과 우현하단에 작용하는 수축압력으로 반파되면서 우현하단이 찌그러지면서 크게 손실되고(그림 1); 좌현상단이 크게 팽창하고, 우현하단이 크게 수축하였습니다(그림 2). 그리고 반파위치는 반파스트레스가 작용하는 위치, 즉 수면아래 함미와 공중으로 솟은 함수의 무게중심부분으로 중간보다 조금 뒤쪽입니다(그림 1). 이러한 이유로 천안함의 반파위치가 중간보다 조금 뒤쪽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천안함의 반파 전에 함미에 바닷물이 가득했기 때문에 천안함의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파할 때 발생하는 부력이 전혀 없는 대형파편들과 함미가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국방부보고서, 108쪽).
그리고 천안함의 공중으로 솟은 함수가 부러지면서 역V(∧)자로 반파되었기 때문에 함수의 장병들은 별다른 상처 없이 생존하였습니다. 천안함의 함수가 부러지면서 함수의 장병들이 받는 물리적 충격은 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천안함의 좌초 후 반파하기까지 함미에서 함수로 통하는 수밀문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함미에만 바닷물이 들어차서 함미가 가라앉았습니다. 그 결과로 수면아래 함미에 있던 장병들이 익사하고, 함수의 장병들은 옷이 바닷물에 젖지 않은 채 생존하였습니다.
천안함 함미의 좌초와, 수밀문 폐쇄, 천안함의 반파 전 모습, 천안함의 반파 후 모습(손실모습, 변형모습, 반파와 동시에 함미가 가라앉은 사실), 스크루 프로펠러의 손상모습, 함수의 생존자 모습, 그리고 함미의 익사자 모습 사이에 모두 인과관계가 성립합니다.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과 반파결과들 사이, 그리고 각 반파결과들이 서로 완전히 일치합니다.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에서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결과들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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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로 천안함의 반파원인을 둘러싼 의문과 논쟁의 종결을 선언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조작할 수 없는 10가지 물리적 증거를 이용한 검증으로 천안함의 유일한 반파원인을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신문방송과 인터넷에 제기된 다양한 유형의 ‘어뢰폭발 주장; 기뢰폭발주장; 잠수함 충돌주장; 암초와 충돌에 의한 반파주장(단순좌초); 어떠한 충격(폭발이나 충돌)에 의한 반파주장’ 등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조작이 불가능한 10가지 물리적 증거들과 1~3개에서 인과관계가 성립할 뿐입니다. 그리고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모두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유일한 반파원인이 ‘좌초 후 반파까지 계속된 수밀문 폐쇄’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정부와 국방부가 자행한 천안함 범죄를 완전히 증명하였습니다.
저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조작이 가능한 물리적 증거나 증언으로 이루어진 모래성 같은 반파원인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너무도 거대해서 조작이 가능하며, 또한 반파원인을 직접 보여주는 천안함의 반파모습을 놔두고 엉뚱한 곳에서 반파원인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사망한 시신을 놔두고 엉뚱한 곳에서 사망원인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진실이 되는 반파원인은 조작되지 않은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인과관계의 법칙을 꼭 기억하십시오. 조작이 불가능한 모든 물리적 증거들과 100%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반파원인은 거짓입니다. 이것은 인과관계의 법칙으로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역사적 정의를 위하여. 의혈 한민국 올림. 20190202.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6. 1초 만에 사라진 함미의 비밀]
http://cafe.daum.net/warship772/b1Ey/35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3. 천안함의 변형모습과 반파원인]
http://cafe.daum.net/warship772/b1Ey/34
[천안함 살인사건의 물리적 증거4. 천안함 스크루 프로펠러의 비밀]
http://cafe.daum.net/warship772/b1Ey/32
【알림】
1.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천안함 범죄는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한민국, 2019)로 완전히 증명되었습니다.
2. 정부와 국방부의 범죄를 완전하게 증명한 책 〈누가 그들을 죽였는가? 천안함 살인사건의 10가지 물리적 증거〉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국방부장관과 국가정보원장, 외교부장관과 통일부장관, 국방부 관계자, 등등에 보냈습니다.
3. 저는 이 글의 주장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약속합니다. 저는 법적 책임을 위하여 2015년 7월 15일에 함장과 국방부를 46장병들에 대한 살인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후 검찰의 기각, 고등검찰청에 항고 및 기각, 법원에 재정신청 및 기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정부와 국방부가 저를 “무고죄(誣告罪)”로 고발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이 글이 천안함 46장병들의 유가족, 함장과 지휘관 및 생존자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관계자들,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지도자들, 국방부 및 해군관계자들, 검찰과 천안함 재판부, 국가정보원, 수사기관 내지 정보기관, 남북의 외교관계자, 그리고 UN관계자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끝.
❙천안함 범죄를 8천만 동포에 알리는 카페❙
http://cafe.daum.net/warship772
첫댓글 저는 조작이 가능한 증거나, 거짓말이 가능한 증언이나, 찌라시나 언론에 의존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직 국방부나 어떤 누구도 조작할 수 없는 물리적 증거로 확인된 사실만을 말합니다.
- 역사적 정의를 위하여. 한민국 박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