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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2년도 연주영상 그 겨울의 찻집
꽃다지 추천 1 조회 254 22.12.25 17:4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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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19:30

    첫댓글 와~~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감정 표정 아주 일품입니다
    오늘 꽃다지님이 이연주 영상을 찍으시고
    본인도 만족 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만큼 아주 만족한 연주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22.12.25 20:52

    아코 실력에 만족은 못 하지만,
    아코를 만나 동행하는거엔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번 월말 턱 밑에서 조급하게 올렸던터라 단 몇일이라도 일찍 올려보려 눈길 헤치고 동아리방에 가 찍어 보았네요.
    어쩌다 보니 2022년도 저의 마지막 곡이 되었네요.
    올 한해, 저의 영상에 마음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 22.12.25 19:55

    찾집에서 차 한잔 하면서 이 연주를 듣는 기분이 드네요,
    차분하고 신중하게 연주 하시는 모습이 정성을 다해 노력 하심이 보입니다.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욱 멎진 연주를 기대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12.25 21:37

    오른손 멜로디 하면서,
    왼손 리듬을 박에 맞게 찍고 있는지 양쪽 귀를 열어 놓고 하다 보니 신중하게 연주하는것처럼 보이나봅니다.
    노래 한곡 암보 해 연주하기까지는 참 멀고 험난한 길 같아요.
    정선생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아코와 함께 행복하시기를요~~^^

  • 22.12.25 20:34

    와우 ~
    완성도도 엄청 높네요.
    최고여요 ~!!!
    정말 부럽씸다..
    다음 연주도 기대만땅임다.

  • 작성자 22.12.25 21:47

    완성도라는 단어에 부끄럽구먼요.
    아코를 하다보니 완성도라는 말이 이렇게 고급 언어일줄 몰랐습니다.
    아코와 동행 하는 한 완성도는 풀리지 않는 저의 영원한 숙제일것 같습니다.
    스캇님~~!!
    내년에는 연주 영상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요~~^^

  • 22.12.25 23:10

    정말 눈 폭탄이 내리는 광주에서 용케도 살어 남으셨네요 .
    계절에 맞는 음악과 한껏 멋부린 맵씨에 겨울을 녹이는 매력적인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년말 잘보내시고 꽃피고 새우는 시절에 새로운 소리로 뵈어요.
    저도 그때쯤은 꿈틀거릴것 같으네요
    너무나 긴시간 숨 죽이고 있으니
    정말 돌것 같습니다 . 예쁜 소리 정말 고마워요 . . .,.

  • 작성자 22.12.26 07:47

    리골렛토님~~!!
    원치않게 닉네임이 바뀌어 실명으로 오셨네요.
    실명이라서 처음엔 누구실까?했습지요.ㅎㅎ

    긴 시간 동안 아코를 못 안아주고 계신데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 드실까?싶습니다.
    올해로 모든 힘 들었던 일 날려버리시고 내년부터는 연주 영상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요.

  • 22.12.26 07:48

    이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꽃다지님이 연주하시니까 더 빛이 나는거 같습니다****
    고즈녁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연주들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어지네요~*
    멋진연주 잘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26 07:57

    고즈넉한 카페에서 커피한잔 수련님과 나누고픈 마음이네요.
    가까우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눈이 많이 와서 집에 있다보니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더라구요.
    수련님~~!!
    올한해도 카페 모임때마다 음으로 양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잘 지키시고 내년에도 연주 영상에서 만나기를요~~^^

  • 22.12.26 08:00

    콫다지님
    눈폭탄 뚫고 찻집연주에 눈이 다 녹을것 같아요
    멋지고 잘 다듬어진 연주에 감탄이 나오네요
    저두 아침 일찍 가게 문여느라 보니 연주가 올라왔네요
    이곡 해보고 싶은데 연습 할 시간이 전혀 안되서 마음만 급하네요
    올 년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도 멋진곡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2.12.26 08:45

    로망스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닉네임 보는 순간 급 반가운 마음이였네요.
    늘 소녀같은 모습으로 다소곳이 앉아 연주하는 모습 보고프네요.
    로망스님께서 이 곡을 연주하면 분위기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 22.12.26 12:28

    안녕하세요 꽃님
    그 겨울의 찻집
    잘 다듬어진 멋진 연주 큰 박수드립니다.
    짝 짝 짝

    여담
    지난 언젠가
    아코사랑카페에 올렀기에~~~
    다시 연습하고 있지만 아직~~ "ㅎㅎ"

    저물어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짝 짝 짝

  • 작성자 22.12.26 10:29

    아아~~!!
    돌미님께서도 연습하고 계신구먼요.
    겨울이라 추운 요즘에 연습 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계절에 딱 맞는 노래 같아서요.
    따뜻한 차 생각에,
    마음까지 따뜻한 오늘이시기를요~~^^

  • 22.12.26 10:33

    현실에서는 눈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님의 찻집 연주는 찻집 창가에서 포근히 내린 눈 밭을 보며 하얀 겨울의 백옥같은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연상케하네요. 그리고 항상 고품위의 연주로 위로를 받네요. 참 좋습니다. 좋아요.

  • 작성자 22.12.26 11:55

    우리 지역에 정말이지 눈이 내려도 엄청나게 내려서 꼼짝할 수 없을 만큼이었답니다.
    밖을 자유롭게 나다닐수 없는 불편은 있지만,
    겨울 가뭄이 해소된거 같아 조쿠먼요.
    사실 이번 눈이 내리기 전,
    제한급수 얘기가 나올 만큼 가뭄이 심했으니까요.
    온세상이 은빛이다 보니,
    몇년만에 겨울 낭만이 느껴지던걸요.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다움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부족한연주 들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2.12.26 10:56

    감정이 가득실려서 눈물이 떨어질것만같은 연주에 박수 박수 보냅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온세상 하얗게 변했겠네요.
    행복한 연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12.26 12:08

    폭설로 인해 모처럼 겨울다움을 제대로 느낀답니다.
    몇년만에 마당과 대문밖 눈을 치워봤네요.
    겨울 가뭄이 심하면,
    내년 봄 농사에 지장을 받기에 저는 부자가 된 듯 한 기분이더라구요.
    가뭄도 해갈되고,
    모처럼 겨울 낭만도 그낄 수 있어 좋으네요.
    하얀눈위에 빙빙 돌아가며 발자국찍어 꽃모양도 여러개 만들어 보았답니다.
    쟈니강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아코와함께 행복하시기를요~~^^

  • 22.12.26 12:36

    몇주전 여수밤바다 여행갔었는데
    호남지역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해갈은 되었는지요?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에 마무리연주로
    아주 훌륭한 연주영상을 올려 주셨군요.
    한해동안 한차원 높은 영상으로 카페에 활기를 넣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셨고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함께 연주를 할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12.26 12:51

    몇달 동안 비 한 방울 오지않아 걱정이 많았답니다.
    워낙 가물었기에 만약 산불이 났을시 대비 저주지 담수량 조사를 할 정도였다네요.
    물이 없는 저수지도 있었기에요.
    여하튼 폭설로 인한 피해도 있겠지만,
    이구동성 이번 눈은 고마운 눈이였다 하네요.
    안드레아님~~!!
    이렇게 또 한해가 저무네요.
    카페의 수문장으로써 수고가 많으신데,
    연주 영상 올리는것도 도움이라면 내년에도 변함없이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12.26 13:16

    꽃님
    감정이 너무좋아 눈이
    펑 펑 내리는날 그 겨울의
    찻집이 생 생이 그려집니다

    그쪽에 눈피해가 많다는
    뉴스를 보며 혹 피해는
    없는지 생각 했습니다

    언제나 완벽한 훌륭하신
    연주에 진정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12.26 14:29

    해마다 겨울되면 이 곡을 연습해봐야지 생각하다 이번에 연습 해 보았습니다.
    봄,여름보다는
    가을,겨울이되면 계절 노래가 하고 싶더라구요.
    아마도 슬로우곡을 좋아하기 때문이지 싶네요.
    폭설이라면 강원도쪽만 생각했지 호남지역에 눈폭탄 떨어질지 몰랐었지요.
    조금 오다 말겠지 했는데,
    이렇게 많이 내렸네요.
    기다리던 단비같은 눈이라서 좋은거 같습니다.
    몇일 후엔 올해도 저무는데,
    못다한 일 있으시면 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행복하시기를요~~^^

  • 22.12.26 15:49

    아코디언을 하면서 좋은 곡은 슬로우 고고가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연주 하기가 어려워서 많이 헤메었던 날을 생각하며 꽃님의 완성도 높은 연주 감상 잘했습니다.
    눈 폭탄으로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어울리는 곡선정으로 한 해를 정리하신 님께 큰 박수드립니다.
    언제나 건행하시길~

  • 작성자 22.12.26 16:42

    가원님의 분위기나 정서상 슬로우곡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슬로우곡이 어려운 이유가 곡에 어울리게 자기의 감정을 실어야하기 때문이지 싶어요.
    현실적으론 음 틀리지 않고 1,2절 끝마치는것만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네요.
    가원님과 저,
    아니 카페 회원님들 모두 아코 포기하지 않고 내년에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22.12.26 21:32

    꽃다지님의연주는 너무 매혹적이라 자꾸만 듣게 되네요 ! 감성만점연주 쵝오 예요 ~ 타고난 재능이 있고 , 연습 많이하면 가능 할테지만 ... 아 정말 부러워요 ~~

  • 작성자 22.12.27 07:43

    편여사님~~!!
    최근에 교통사고 나셨던데,
    지금쯤은 몸과 마음 회복되셨는지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자동차 사고는 정말이지 순간인거 같아요.
    내년에는 무사고,
    안전운행 하시기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12.26 22:22

    꽃다지님 안녕하세요.
    겨울인 계절에 잘 어울리는 명곡을 감정을 잘 살려 연주 하시어 감동이 밀려 옵니다.
    웃고있어도 눈물이 나신다고요? ㅎㅎ 슬로우고고 곡은 빠르지 않게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하니 쉬운 멜로디가 아닌듯 합니다. 내년에는 서울 모임서도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 작성자 22.12.27 08:09

    ㅎㅎㅎ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건, 아직 감정이 메마르지 않았다는거 아닐까요??
    눈물을 웃음으로 승화시킬 만큼의 단단한 마음은 아니지만,
    악기를 만지다 보면 때로는 눈물도 슬픔도 반감시키기는것 같아요.
    나이 들어가면서 한가지 악기라도 다룰 줄 안다는 건 행복임에 틀림없는거 같아요.
    새해에도 즐연하시기를요~~^^

  • 22.12.28 05:57

    안녕하세요?
    그 겨울의 찻집 이계절에 잘 어울리는 곡 이네요.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도 아코디언 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12.28 08:38

    그겨울의찻집이 이 계절에 맞는것 같아서 연습 해 보았습니다.
    애창곡이 많은게 아니라서 계절 노래는 차후에 연습해봐야지 하는데,
    계절이 바뀌면 어김없이 계절의 유혹에 끌리곤하네요.
    조선생님~~!!
    임인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1달 1곡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 23.01.03 20:44

    꽃다지님 반갑습니다 그겨울의찿집 너무너무아름답고 태백산 눈설경이머리속을지나가네요 정말멋져요 ~^^

  • 작성자 23.01.04 05:49

    눈 하면 강원도가 대표주자지요.
    자연이 그려 준 설경이 정말이지 명작이네요.
    아들이 군 생활을 태백에 있는 함백산 중계소에서 했기에 면회갔다가 삼척을 생전 처음 가 봤었습니다.
    삼척에 있는 동굴 탐방도 했었지요.
    도계님 댓글 볼때면,
    항상 아들 군 생활 면회갔던 기억이 나곤합니다.
    도계님~~!!
    올해도 카페에서 연주 영상으로 자주 뵙기를요~~^^

  • 23.01.03 20:47

    작년4월하순에 도계에 봄눈이 내린사진입니다

  • 23.01.04 06:02

    꽃다지님잘주무셧습니까 네~아드님께서 태백산중계소에서근무하셧다구요?태백산아래 한백산이라고하죠중계소철탑은요 환성굴다녀가셧구나!나중에라도혹시나 태백삼척오시면 도계에들르셔서 차라도한잔드시고가세요 열심히노력하여듯기좋은연주로만들어가겠습니다 격려의말씀고맙구요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좋은하루시작하세요~^^

  • 작성자 23.01.04 06:15

    아들때문에 말로만 듣던 태백과 삼척을 1박2일 했었네요.
    그때가 초겨울 즈음인데,
    엄청 추워 혼 났습지요.
    도계님의 아코 생활 응원하겠습니다.
    즐연하시기를요~~~^^

  • 23.01.05 07:40

    잘 감상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새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열공할려고 합니다.
    항상 건감하세요

  • 작성자 23.01.05 11:59

    뜬다꿈님~~!!
    새로운 마음으로 열공하시겠다는데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안 된다. 안 된다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것만도 어디예요.
    영상 올리신지도 꽤 됐던데,
    올해는 가끔씩이라도 연주 영상 올려주셨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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