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티엔에스, 화재와 방범의 든든한 수호자 ‘exit-01p' - 최첨단 자동개폐기로 생활의 안전 보장
▲ 모던티엔에스가 개발한 exit-01p는 전자정 방식의 2~3중 안전장치로 설계되어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며 조작 또한 편리하고 간편하다. | | 화재와 방범 효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최첨단 자동개폐기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되어 상용화되면서 exit-01p 제품에 대한 주문과 문의가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해외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다.
모던티엔에스(대표이사 이영진)는 최근 사세확장과 더불어 생산과 영업을 통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력제품 exit-01p의 본격적인 중국수출을 위해 가일층 업그레이드된 신기술로 인천광역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던티엔에스의 비상문자동개폐장치(모델 exit-01)는 평상시 비상문이 잠김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가 화재가 발생하면 감지기가 40∼70℃ 범위에서 이를 감지해 비상문을 자동 개방함으로서 비상문 폐쇄에 따른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영진 대표이사는 “본 제품은 물리적인 힘으로 강제 개방하면 관리자에게 외부인 침입 경보를 통보하고 정전이 발생하더라도 약 20분간 예비 전원을 작동해 정전에 따른 외부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관리소에서 pc를 통해 모든 비상문들의 통합 관리가 가능, 완벽한 보안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대구 지하철 화재당시 인명 피해가 비상구 폐쇄로 더욱 확대된 것을 계기로 정부는 소방법을 개정, 건물내 비상문을 상시 개방해야 하고 폐쇄하면 불법으로 단속하고 있다. 그렇다고 건물 관리자 입장에선 방범·보안 문제 탓에 비상문을 24시간 열어둘 수도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소방검정공사로부터 fi 인증을 받아 비상문의 폐쇄 단속대상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관리가 용이하고 별도의 선로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매설된 비상탈출 유도등 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상문자동 개폐장치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영진 대표이사는 “화재로 인하여 평생 모아온 재산과 귀중한 생명을 한 순간에 잃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고층 건물이나 아파트의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규제나 관련법이 있지만 결국 재산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은 개인의 안전예방 생활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아파트나 대형건물의 경우 많은 입주민의 화재 예방을 위해 평소 옥상 출입문을 개방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탈선 및 범죄 또는 안전사고의 위험 장소로 이용되는 것을 우려해 옥상 출입문에 시건 장치를 하고 있는 곳이 많아 소중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영진 대표이사는 “화재와 방범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비상 출입문 자동개폐기를 개발하게 되었고 우리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던티엔에스는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소비자를 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인력 개발 및 기술력을 추구하며 비상구 자동 개폐기 개발과 생산에 매진하고 있으며 제품의 품질 향상과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