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안녕하십니까?</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 회장 신선균입니다.</span></strong></p><p><strong></strong> </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지난 10월 전국의 일본어교사들의 뜨거운 참여로 계획한 제1차 모금운동(총액: 14,982,000원)이 마무리 되었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2차 모금운동인 일본어관련 대학과 단체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 모금액은 투명하게 전액 신문광고에 출연할것이며, 정추련 상임부대표이신 전태중 고문님께 일간지 선택 및 호소문구, 게시일 등의 전반적인 기획을 위임하고자 합니다. </span></strong></p><p><strong></strong> </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긴 시간동안 모금운동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잠못이루던 저의 우려를 나무란듯이, 우리 일본어선생님들은 정말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모금운동을 진행하면서 결과보다는 그 과정안에서 지역간에, 그리고 전국의 모든 일본어교사들이 같은 이슈를 가지고 함께 호흡해 보자는 의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span></strong></p><p><strong></strong> </p><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일본어과외 다른 과에서도 모금운동에 함께 동</span><span style="font-size: 11pt;">참하시어 신문광고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각 교과 회장님들께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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